지필은 예체능 뿐 아니라 타 과목(사회과학기가 같은..) 것도 프린트물 나눠주고 공부하라고 하더라구요.

뭐 엑기스라면 엑기스겠지만, 모든 학생이 다 가지고 있는거니 특별한 것이라고 말할순 없고,,

수행평가를 엄마가 해준다니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대신 노래 불러주거나 대신 연주해 주는것도 아닐텐데 ㅋㅋㅋ

아마 미리 연습시킨다는 뜻 아닐까요?

뭐 연습시키거나 안 시키거나 수행은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점수 잘주던데요.

저희애도 자기가 알아서 준비하고 시험치던데요.. 딱히 제가 도와주거나 그런것 없구요.

시험준비도 초등 고학년때부터 혼자 준비해와서 중학오니 오히려 전 홀가분 해졌어요.

성적도 괜찮네요..

괜한데 힘빼시는것 같아요, 그 아파트 언니라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