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의고사 지난해 수능에 비하면, 국어는 쉬웠고, 영어는 비슷, 수학은 어려웠습니다.

4월모의고사는 교육부의 ‘2016년 수능계획’ 발표 이후에 처음 치뤄진 것이라서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해 2015년 수능 때 어려웠던 국어 B형은 쉬워졌지만, 너무 쉬워서 문제가 많았던 수학은 여렵게 출제 되었다 영어는 난이도는 여전히 쉬웠으나, EBS연계성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간단히 파악할 때 국어는 EBS교재를 연계문제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수학은 심화문제까지 준비할 필요가 보인다. 영어는 EBS연계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아, 어휘력과 읽기능력, 문법 에 관한 기초능력을 탄탄히 해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EBS연계교재뿐 아니라,  수능  어휘와 문법책을 꾸준히 풀어갈 것과, 빈칸추론이나, 주제찾기 등을 지난 수능문제 모음집 정도를 정해서 풀어볼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