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틀려서 1%상패받고 본선진출했었는데 기본적으로 MBc나 해법경시는 그냥 내가 자기학년소화를 얼마나 잘 했나 확인차원에서 보는 시험인것같더라구요 울애도 보더니 시시하다고 했거든요 물론 본선은 서술형이고 어려웠지만  확인차원에서 보는거면 괜찮을지몰라도 전국에서 그래도 수학좀 한다는아이들은 성대나 KMC 보고 있고요 이 경시는 장려만받아도 아 잘했구나 하는경시이구요 동상이상이면 수학 좀 하는구나 하고 ㅎㅎ  우리애도 해법 그때 한번보고는 안보고 성대 고대 연대 KMC경시만 보고 있어요(날짜만 안겹치면 ) 장려도 받고 동상도 받는데 그이상 올라가질못하네요

아이가 심화까지 소화하고 선행을 하는아이면 해법은 권하질않습니다.

*추가답글

대학경시는 선행기본인것같아요 우리애는 기출은 안풀어보고 특별히 시간내서 준비하지않지만 선행하고 있고 심화경시수준문제까지 다 소화하고넘어가기때문에 평균이상의 성적을 내는것같아요

그래도 동상이상올라가질못하는거 보면 진짜 날아다니는 아이들 천지라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