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 안녕하세요~ 엄마표 영어학교를 읽고 절대 공감하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근데 공감하는 것 하고 실천 하는것엔 엄청 차이가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저희 큰 아들은 올 해 9살이 되는 아이로 영어에 별다른 경험이 없는데 초등학교에 오면서 학교수업에 영어 수업이 있어 1년간 헤메다가 알파벳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고 정말 간단한 cup, bag...같은 단어 정도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 봤지만 우리 아이가 도움을 받아 스스로 읽을 만한 책이 거의 없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자동차와 축구, 야구를 좋아하는데 제가 읽어줄만한 책과 스스로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
방법을 알고 나면 정말 실천이 문제일 뿐이죠~! 간단한 단어 정도 읽는다면 리더스북의 가장 첫 단계에 해당하는 책 정도 혼자 읽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책은 사실 돈 주고 많이 구입하기는 아깝죠. 그러니까 글 분량이 그것보다는 좀 많은 책을 r구입해서 당분간 부모님이 읽어 주세요. 부모님이 읽어 주는 걸 들으면서 듣기 뿐 아니라 읽는 방법 또한 익히거든요.
* Mr. Gumpy's Motor Car (by John Burningham) * Richard Scarry’s Cars and Trucks and Things That Go (by Richard Scarry) * Mike Mulligan and His Steam Shovel (by Virginia Lee Burton) * Katy and the Big Snow (by Virginia Lee Burton) * DK Big Book of Race Cars * You can name 100 trucks! * You can name 100 cars, trucks, boats, and planes! * I Stink! (by Kate McMullan) - "냄새차 나가신다!"의 원서
* My Baseball Book (by Gail Gibbons) * Baseball's Best - Five True Stories (Step Into Reading 5) * Baseball's Greatest Hitters (Step Into Reading 5)
* Froggy Plays Soccer (by Jonathan London) * My Soccer Book (by Gail Gibbons) * My Soccer Mom from Mars (All Aboard Reading Level 2)
수입도서다 보니 개중에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책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You Can Name 시리즈는 오래 전에 우연히 구입했는데 제목 그대로 여러 가지 다양한 트럭의 모습과 이름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트럭 그림사전이라고나 할까요? 이 시리즈는 최근에는 판매하는 걸 보지 못했어요... 다양한 탈 것의 이름 외에 다른 설명은 없는 책이니 구하기 어려우시면 과감히 잊으시길~ ^^;;
영어교재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