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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53 번 글을 서진맘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10-03-29 오후 9:04:31에 남겨주신 이글은 2896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2년간 꾸준히 하다가 아이도 저도 지쳐갈때쯤 세린엄마의 책을 접했습니다. 왜 진작 내가 더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는지 넘 후회되었습니다.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하네요 지금까지 힘들어했지만 꾸준히 잘해왔는데 아이도 뭘 해야하는지 막막해하구요 저도 갑갑하네요 우선 말하기가 너무 안되어서 책을 보지말고 듣고 말하기를 하루에 5번씩 시키고 있습니다.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책을 선정해서요 근데 넘 쉬운것만 고르네요 그리고 1년정도는 쓰기도 꾸준히 했었는데 완전히 시키지 말아야할지 아님 지금 하는 내용에서 몇단어만 발췌해서 쓰기를 시켜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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