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26 pm 11:45: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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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1-27 am 12:08:00
211.--.191.218 |
| 원글과 댓글에서 많이 배웁니다 ㅠㅠㅠ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돈 남겨주고 일찍 죽는게 답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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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am 12:21: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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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pm 6:28:00
122.--.44.243 |
| 댓글주신님~
진짜 50넘으니 나중에 아픔 어째야하나 새롭게 알게되었네요~완전 현명하신 말씀 이세요~~
돈돈하지마라 돈이전부냐 하지만 진짜 돈이전부인듯해요~돈많음 자식들도 함부로못하고 간병인비가 아무리 비싸도 좋은병실에 좋은케어받음 자식한테
기댈일도없구요~~
얼마전에 엄청건강한친구도 벌써부터 간병인보험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나이들수록 비싸지기때문에 지금50중반인데
3만원정도씩 내고있데요~~
저도 현재 병이있고 입원하는정도까지는아니지만
다시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늙어도 돈은쥐고있고 자식한테 기댈생각은 1도말아야한다 그게정답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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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1-27 pm 7:44:00
221.--.133.202 |
| |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네요. 요즘 요양병원에도 간호간병통합써비스 하는 병원 많던데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것 이용해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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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am 11:01:00
211.--.117.159 |
| 힘드시겠어요
제일 힘들고 괴로운건 환자 겠지만
서로 안타까움과 고마움만 있어도 간병은 힘든건데
너무 당당하게 나오시니...
간병인 쓰세요
수면권보장도 웃돈 얹어주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직장암이어서 화장실 수시로 가고
실수도 하셨거든요
솔직히 자식은 기저귀 갈아가며 키웠지만
어른 기저귀는 못 갈겠더라구요
냄새도 힘들고 덩치 큰 어른 계속 씻기고
옷 갈아 입히고 몇일 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친정엄마 돈이 있으시다니 밤에 돌봐줄수 있는 간병인 알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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