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2-12 am 1:52:00
59.--.15.211 |
| 토닥토닥토닥 님 잘못이 아니에요
돈쪽으로 형제들이 정상적이지 않은거죠
가족중에 님이 누울자리였던거지요 이번에 오랜만에 연락와서 좋은마음이었을텐데 또 속상한 상황만 반복되고...
원글님 엄마랑 님 가족들만 챙기며 잘 지내세요
100만웜은 보내지마시고..엄마도 400백보냈으니 뭐라 안할듯요
남편이 착하시네요!!! 돈보내지 말라는 남편이 대부분이에요
님 남편과 자식이 괜찮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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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am 7:28:00
211.--.215.234 |
| 원글인데요..2남2녀 사형제이고 막내인데 가족을 못만나요ㅠ 어쩔땐 그리울때가 있어요 여유자금이 몇억만 있어도 느긋이 빌려주면서 만날꺼같은데 겨우 저도 집빚갚고 겨우 부모님께 도리하면서 살정도인데..
엄마에게 명절때도 연락도없다가 갑자기 이런식이예요ㅜ
오빠 언니..그냥 맛있는것도 함께 먹고..같이 여행다니고...이건 꿈만같은일ㅠ
친구도 없는데 거의 제가 돈내야되는 사람들이 많구여ㅠ
오늘 큰오빠에게 그냥 사백만받고 2월에 갚으라고 해야겠어요...왠지 날릴거같은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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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2-12 am 11:57:00
182.--.83.181 |
| 원글님의 마음 이해하면서 안타까워요
저도 나이먹으면서 여동생과 더 애틋해지고 가깝게 지내요.
또 친정친척들이 힘들때 모여서 서로 위로해주고 즐거울때 같이 즐거워하는거 보면서...
핏줄이 이런거구나 느껴요. 요 근래 집안에 일들이 있어서 더 그런듯하고요
그런데 돈이란게 꼭 필요하고 가족들과 즐겁고 힘들때 도움도 되고 그러지만...
돈을 주고받을때의 마음이 같아야 관계가 이어지더라구요.
시가 형제들이 원글님 형제분들 같아요. 형제가 많은데 그래서 그중 둘은 인연 끊겼어요
저희도 그 둘에게 돈 빌려줬었는데...그냥 못받는 돈이구나 생각하고 포기했어요
절대로 먼저 전화는 안하고 전화오면 받기는 하지만 관계가 회복되지는 못하더라구요.
도와줬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갚을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나 그런 마음 들지
그냥 처음부터 뻔뻔하게 안줄 생각으로 빌려간거 아니까요....
형제애...원글님 생에는 없다 생각하고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그냥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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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2-12 pm 1:52:00
1.--.19.6 |
| 이번까지만 그냥 주세요.. 50대 넘어 몇백이라니.. 받는것도 힘들듯하고 더이상은 안주구요..
그런데 4천도 아니고 4백이면 그냥 주실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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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2-12 pm 2:08:00
211.--.215.234 |
| 원글인데요~400만 꿔주고 추가로는 안주었고 문자로 오백보단 사백이 갚기쉬울꺼같으니깐 2월에 꼭 갚으라고 했어요ㅜ
알았다고는 하면서 자기진행상황??봐가면서 하겠다고...
전형적인 사기꾼들멘트..
절대돈 얘기는 형제들하고 안하기로 맘먹었는데 핏줄이 뭐라고 내수중에 돈이 좀 있으니깐 도와주고싶은맘이 갑자기들더라구여ㅠ
에구~~내가 정말 인연끊는다 생각하기로 했네요
울신랑하는말이 어떻게 당신과만난 15년동안 이렇게 한결같을수있냐고 웃네요ㅋㅋ
웃픈저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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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2-12 pm 9:43:00
218.--.203.69 |
| 남편분 착하네요
정말 화나는게 돈 빌려가서 안갚으니
갚으라고 하면 내가 나쁜사람 되는거 같고
가만히 잇으면 갚을 생각들을 안하고
정말 나를 무시하나 생각들고
잠깐 쓴다더니 4년넘게 감감무소식
독촉해서 원금 받긴 햇는데
너무 찝찝하고 다시는 돈 안빌려 줄려고요
급하다고 해서 돈 꿔줫는데 고마운마음이나 잇는건지
정말 거절하는게 백번 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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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2-13 pm 2:03:00
118.--.12.219 |
| 100만 원 절대 주지 마세요.
오빠 사기꾼 기질이 다분하네요.
절대 못 받으니까 이제 10원도 주지 마세요~
주위 사람들은 벌써 사기꾼으로 생각하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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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pm 8:28:00
106.--.1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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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2-15 pm 5:32:00
211.--.98.252 |
| 돈 꿔달라 하는 사람은 99 프로 갚을생각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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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12-15 pm 6:06:00
211.--.117.159 |
| 넘 착하시네요
돈 빌려 달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의 돈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돈거래 잘 안하지만 사람 봐가면서 합니다
전에 빌려준 돈 갚을 생각도 안하면서 또 빌려 달라니 지금 주신 돈은 못 받으려니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시는 돈 주지 마세요
고마운 맘도 없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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