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0-22 am 7:10:00
211.--.117.159 |
| 상 중이거나 결혼식 날 받아 놓은것도 아닌데
참석해도 상관없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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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0-22 am 7:28: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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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0-22 am 9:58:00
182.--.83.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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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0-22 pm 12:31:00
121.--.130.194 |
| 엄마를 님 댁에서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고
연세 많으셔 자연스런 병중이신데..
멀고 가기 귀찮으니 엄마 핑계 찿는 것 같아요
그 친구가 꼭 참석 부탁했다면 하객이 적어 걱정 같은데
평생 보고싶음 참석하고 안봐도 그만이면 축의금만 보내야죠
입장 바꿔 오지 않음 님은 서운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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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pm 11:40:00
221.--.151.48 |
| 원글인데요
엄마를 모시고 살건 안살건
연세 많으셔서 자연스런 병중이라니요..
요즘은 80대도 건강하신분도 많은데
엄마를 핑계대고 안가다니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 질문했어요
엄마는 아프셔서 울고 계시는데
마음이 괴로와 남 잔치에 가기 뭐해서 물어봤어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도서운하지 않아요
말 가려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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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0-22 pm 7:02:00
211.--.98.252 |
| 마음 내키는 대로 하세요
이어질 인연이면 이어지고
끊어질 인연이면 그만 이지요
안좋은 마음으로 잔치에 가는것도 못할일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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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am 10:14:00
118.--.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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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0-22 pm 7:14:00
211.--.151.207 |
| | 지난주에 암 진단 받았다고 당장. 큰일 치르는 것도 아니고 마음 있으시면 가실텐데 지방이기도 하고. 그리 친하지않으니 꺼려지시는거같아요 그 친구는 올사람 없어 부탁까지 한거같아요. 특별히 어려움 없으면 너무 먼거리 아니면 전 가주겠어요. 경조사 품앗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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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am 1:21:00
58.--.148.94 |
| 222
경조사는 남의일이라 별거아닌거 처럼
생각할수도 있는데 막상 내가닥치면
그게 아니고 현실이고 입장바꿈 정말서운하죠
경조사가 가볍게 여기기엔 좀그런게 있어요
많이 친하고 잘알지 못 해도 받을거 생각안하고 가는경우가 있는데
근데 갔는데 그쪽이 쌩까는게 문제
서로 입장바꿔생각하면 좋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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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pm 4:49:00
39.--.147.225 |
| | 맞아요 내가 햇는데 그쪽에서 쌩까면 속상하죠 35년 전 고딩 절친 결혼에 남들 2만원 부주할때 10만원 하고 집들이에 선물 사갔는데 내 결혼식에 안왔어요 고딩때 진짜 절친이었거든요 그이후로 연락 끊겼구요 그 친구가 보낸 우정편지가 박스안에 가득하네요 내마음이 ㅗ허락하면. 안받을수있어도 속상하지 않을정도만 하고 갑니다 이어질 연 아니라면 안가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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