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5-30 am 10:52:00
121.--.130.194
나이가 드니 아무리 부모형제라도 나 피로한 일은 이제 안해요
그래서 오십 넘어서까지 이어지는 친정엄마 구박도 번호 차단했고
가정을 위하는 남편이나 자식 하소연이나 들어주지 내키지 않는
남의 부탁 들어주지 않기로 했죠
형제라도 스트레스가 되면 전화 받지 마세요
언니 삐지던 말던 애써 언니 기분에 맞춰 살 필요가 없는 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 해봐야 만만한 사람밖에 안되더군요
답글
2  ***
2024-05-30 pm 2:27:00
119.--.183.133
님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나요?
저도 감쓰로 쓰는 전화는 가끔 건너뛰며
받아요
어쩔때는 어쩌라구 소리치고 싶을때가 잇어요
답글
3  ***
2024-06-03 am 9:31:00
119.--.119.206
나이들면 남 얘기를 그렇게 하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거나 본인 힘든 얘기만 한다나봐요.
경청이 힘든건데 친구나 가족이면 말을 하겠지만
시가나 어른이면 그것도 힘들더라구요.
저흰 70초반 시어머니랑 40후반 시누,동서를 만나면
기가 딸리고 기운 빠지고 기분 상하는데요.
늘 본인들 남편욕과 본인 힘든 얘기등..
처음에는 대꾸도 해주고 했는데 몇년전부터 얘기
시작하면 주제를 바꾸거나 자리를 뜨네요.
시누,동서는 손아랫 사람이니 좋은 얘기만 하자고
하고 알아서들 해결하라하고 일어나니 조심하는듯요.
저도 친언니들한테나 친한 친구들 만나면 시가흉이나
직장에서 있었던 안좋은 얘기등 했었는데요.
50넘어가면서부턴 오랜만에 만난 상대방도 힘들겠다
생각들어 되도록 재미있고 좋은 얘기들 해요.
유튜브에 정신과의사인가가
나쁜일만 안좋았던 일만 얘기해 기분 다운되게
하는 사람하고는 손절하라고 하더라구요.
조금 작게 얘기하라고 귀아프다고 얘기하면 안될까요?
그런데 친한 친구나 친정형제는 나이 먹음서 아플때
그때 들어줄걸,그때 잘해줄걸,그때 맛나거 먹으러갈
걸 후회되는 것도 많더라구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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