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0-11 am 12:41:00
182.--.162.74
그게 그렇더라고요.
자기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채워준 무언가를
자랑하고픈 심리가 있겠죠.
학창시절 가난했던 친구는 집값 자랑하고
자기 학벌 컴플렉스 있던 친구는 자식 학교 자랑..
그 외에도 공통사항 없는데
남편이 얼마나 잘해주나 자랑
해외여행 많이 다닌 자랑
그런 게 자존심을 채워주는가보죠.
노력한 결과라 하면서 아주 의기양양하던데
운이 안 따라줬거나 다른 이유로라도 그렇지 못해
속상한 사람앞에 그렇게 굳이 떠벌려야 속이 후련한지
나이가 어려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 처지에 대한 공감도 배려도 없는 미성숙함이죠.
답글
2  ***
2022-10-11 am 4:07:00
223.--.246.86
늙으면 자랑을 일 삼는다고 해요.
상대방이 관심도 없고 듣고 싶지 않아도요
노인이 되면 더할 듯요.
늙을수록 똑같은 걸 갖고 있어도 내것이 더 좋다고도
한다더라구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서 그대로 할머니가 돼도
어쩔 수 없다나봐요.
큰아들 서울대 보낸 지인은 자랑을 일삼는데
둘째딸은 자폐로 할머니가 키우고 지금도
친정서 돌봐주신다는데 다들 아이하나인 외동맘인줄
알았었네요.
우연히 친구랑 알게돼 모른척 걍 말 안해요.
사람속은 모르는 거고 유유상종이라 뭐라 할 수도
없는 듯요.
좀 이상하다,싫다,배려심없고 시간낭비다 생각하면
거리두기가 답일 듯요.
아이들도 어른도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지 싶어요.
답글
3  ***
2022-10-11 am 10:10:00
121.--.130.125
무슨 모임이기에 가족 일에 대해서 묻나요
취미모임 2년 넘고 언니 동생하며 편하게 대화하지만
아무도 서로 애들 학교나 남편 직장 어디인지 묻는 사람 없어요
그냥 시험 다 끝난 시즌에 안부로 아들 시험은 잘 봤나 정도만
간단히 그것도 한명만 딱 한번만 물어봐서 저두 간단히 네 하고 답했구요
그걸로 끝 ㅋ
저도 나이 드니 남의 사생활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아 안묻게 되던데
단순 수다모임은 이런저런 사생활 이야기로 흘러 그래서 싫어요
님이 모임에서 대놓고 말을 하세요
여기 애 없는 분도 계신데 자식 이야기는 그만하자고..
지 자랑도 아니고 뭔 자식 남편 자랑인지 그게 나는 못났다 소리 같아
더 없어 보이던데 자랑하고 싶음 이런 익명 공간에서나 하라고 하세요
답글
4  ***
2022-10-11 pm 1:13:00
223.--.246.86
생각없이 떠드는 사람들은 눈치도 없고
얘기해줘도 싫은 티를 내도 모르더라구요.
배려심없고 입이 가볍고 아무거나 자랑하고 싶고
끊임없이 얘기하니 피곤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시누랑 동서네랑 나이도 비슷하고 애들도 또래인데
시누는 무슨 독자집안에 맏이에 아들바라는 시가에
딸만 셋이고 동서넨 남매고 딸이 좀 아픈데요.
시누가 딸들 상받고 무슨 대회나가고 무슨 학교
준비중이고 심지어는 상장까지 가족모임에 들고와요.
딸이 많아야 좋다는둥..
형님하고 저는 동서표정 어두워진거 보면 마음 아프고
생각없이 떠드는 시누한테 따로 얘길 해줬는데
그때뿐이네요.
저도 모임하고 아이들 또래도 있지만 엄마들,친구들
우리들 얘기하고 즐기지,남편,아이들 얘기등은
안하는 편이네요.
아이없는 사람도 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답글
5  ***
2022-10-11 pm 1:19:00
58.--.101.85
대학은 좀 나아요 의대 보낸 엄마들 진심 꼴봬기 싫어요
만날때 마다 의대의대 그 집 아이 의대다니는거 알아요
아이는 별로 티도 안내더만 엄마는 완전 자기가 뭐라도 된냥 엄청납니다
답글
  ***
2022-10-11 pm 2:40:00
121.--.130.125
자식을 제2의 나로 보고 좋은데 가면 지가 잘났다고 착각해 자랑
안좋은데 가면 지가 못났다고 착각해서 부끄러움
원글이도 그런 착각 속에 컴플렉스 느끼겠죠
다들 자기 사는것만 해도 바빠 남의 집 일 관심 없는데
남들이 나를 어떻게보나 싶은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
6  ***
2022-10-11 pm 2:10:00
125.--.40.172
교묘하게..자기가 자랑할만한걸 떠벌리고 싶나봐요 억어지 부러움이라도 사서 존재감 드러내고 싶은거죠
자존감없는 사람은 더하는듯 해요
그런사람들 있는 모임은 안나가야죠
안하무인 눈치코치 없으면 쪽을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러니 쏙~들어가서 말안하는거 보고ㅋ
학교에서 끝나지않고 취업 결혼 손주,, 끝도없이 그모임 하는내내 들어줘야 합니다 아우 스트레스 여자들 왜그러는지ㅉㅉ
답글
7  ***
2022-10-11 pm 2:24:00
117.--.14.6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8  ***
2022-10-11 pm 4:48:00
103.--.85.245
얼마전 저도 같은 내용으로 글을 썼다가 남편이 지우라고 해서 지웠는데요
정말 지방사립대 간호 3년내내 과탑이라고 자랑하는 엄마 ,자랑도 훅들어와 저 죄송한데요 하며 자랑해요 속마음을 알고 싶어요
답글
9  ***
2022-10-12 am 3:24:00
223.--.246.86
성당 다니는 엄마들한테 교회다니라 자꾸 얘기하고
집에서 요리교실 한다해 갔더니 교인들 잔뜩 불러
불편하게 했던 동네 언니가 있는데요.
촌스럽고 말도 많은데 딸이 의대를 가고 의사 됐다고
자랑도 많이 하고 딸 다니는 대학병원쪽서 모임을
한후 굳이 산책하자더니 병원까지 가서 인사를 시킨다며..
바쁜 딸을 불러내고..딸은 막 짜증을 내고
민망한 상황이 되고..;;
가자한다고 갔던 저희들도 후회되고 그랬어요.
그뒤로 딸얘기는 안하더라구요.
남편하고는 주말부부라더니 몇년전부터 별거중이었고
딸도 독립하게 되니 딸자랑을 그렇게 했던 모양이네요.
답글
10  ***
2022-10-12 am 11:36:00
58.--.101.85
의대보낸 엄마들 어깨뽕만큼 높은걸 아직 못봤네요
카톡 프사는 늘 가운입은 아들사진 솔직히 공부는 자식이 했는데 좀 심한듯 해요 어머 의대 넘사벽이네요 하는 소리 들을려고 사는사람 주변에 있어요 ㅋㅋㅋㅋ
답글
11  ***
2022-10-14 am 7:37:00
121.--.117.250
울아들 지방대 의대 사실 부러워요
전 맨날 집니다.
답글
12  ***
2022-10-15 am 11:10:00
112.--.209.177
저야..아이들보다 엄마가 뭘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
그런모임자체를 안하지만...

님도 아들 학교 걍 막막 말하세요.

저희애도 좋은대학 아니지만
엄마가 그러면 슬플것 같아서...
그냥막 얘기해요.

엄마가 모임에서 머뭇거리는거..아이가 살면서 조금씩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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