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0-07 pm 7:21:00
218.--.203.69 |
| 제가 님처럼 애기하잔아요
남편은 저보다 더 난리를 처요
제가 되게비싸네 언제까지 할래나 하면
쓸데없이 저런거 한다고 돈이 썪어나나 하면서 더 난리고
가지도 않으면서 무슨 헬스 하면
밖에나가서 뛰면 되지 돈들여서 운동을 한다고
난리난리
그렇지않아도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제가 뭔 말을 못해요
그래서 이말빼고 저말빼고
같이 잇슴 할말 없고
님처럼 속터지는데 어디 갈데는 없네요 |
|
|
|
|
2 ***
2022-10-07 pm 8:24:00
211.--.140.15 |
| | 남자랑은 대화를 하면 안됨 ㅜㅜ 여자는 감정적이고 남자는 사실주의래요 |
|
|
|
|
3 ***
2022-10-08 pm 12:32:00
211.--.26.87 |
| 울애도 세달치 헬스등록 3번 갔으요
하하하 아까운줄 모르고....그래서 용돈 안줌
알바 찾아서 해요
원래 부부는 24시간 같이있어도 쌈나요 |
|
|
|
|
4 ***
2022-10-08 pm 1:21:00
112.--.209.177 |
| 저는 님이 먼저 짜증나는 말을 하는것 같아요.
어차피 돈을 내야 되는 상황에서
먼저 짜증을 내는 말투.....그거한번 디게 비싸네. 언제까지 해야 하나....
이말에 어떤 답을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는데요..
1. 돈주지마..너무비싸
2. 당신이 알뜰히 사니까 겨우 우리가 사는거네 고마워
3. 도대체 애가 왜자꾸 아픈거야!
4. 그러게 돈이 너무 많이 드네...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
등등,,이중에 님이 듣고싶은 말이 뭘까요??
헬스도 도수치료도.....남편이 어쩔수 없는것에 대해
투정을 먼저 던지면서
답이 짜증난다니요......
남편수입이 작아서 화난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결국 내수입이 작으니 대리를 뛰어서라도 200을 벌어줄께....이답을 원하시는건지.... |
|
|
|
|
 | ***
2022-10-09 am 9:51:00
211.--.60.121 |
| |
|
|
|
| ***
2022-10-11 pm 8:41:00
59.--.124.65 |
| 333.
이 댓글에 대한 원글님의 마음이 궁금해요.
사고형과 감정형의 차이 같거든요..
제가 사고쪽이 더 높은 형이라 완전 감정형인 사람들과 대화 할때
화가 나는 포인트를 잡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