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2-04 am 10:55:00
118.--.89.106 |
| | 본인들은 신이 난거네요 신축이사가고..유럽여행에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설날이라고 들떠서 왔나본데 이야기를 꺼내는것이 낳지않을까요?? 이야기를 안하면 정작본인들은 모를수도 있드라구여..또 재산이 누구앞으로 누구에게 더가느냐가 결정되면 더 책임회피할수도 있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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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2-04 pm 2:41: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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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2-04 pm 7:22:00
211.--.117.159 |
| 말 하세요
누가 알아 주는것도 아니고
정말 사정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같이 부담하자 하세요
힘들다 얘기하면 더 엄살 부리시구요
요즘 장남이라고 집하나 더 주고 뭘 더 받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조금 더 할순 있지만 그게 장남이라서....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좋은게 좋다고 조금 더 쓰고 조금더 하면서
살았는데 나만 알지 다른 사람들은 기억도 못하고
고마운 줄도 모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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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2-05 am 12:13:00
211.--.191.218 |
| 헉 너무 화나네요 윗댓글 맘처럼 동서네는 신난다 하고 세배하러 온거 예요
이미 그 날은 지난거죠? 명절 끝났으니
다시 연락해서 이만큼 돈 나왔으니 반 부담하라 하세요 님이 말고 남편이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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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2-09 pm 12:04:00
211.--.74.240 |
| 똑같이 1/n해야죠.
저희는 저희가 맏이고 시동생2,시누 있어요.
시동생,시누는 결혼했고 공무원이고 막내 시동생은
노총각인데 자유로운 사람이구요.
결혼하니 동생들 줄줄이 외식도 여행도 입만 달고
오고 결혼한다고 돈보태주고 집안행사엔 당연히
맏이가 하는 걸로 알더라구요.
공무원 박봉이라고 10원한푼 안보태며 놀러는 잘도
가고 애들 학원은 엄청 비싼데로 보내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결혼전도 후도 받은거 없고 넉넉한것도
아니고 결혼들도 했고 다 모인 자리에서 집안행사등
부담이고 시부모님 병원비등 더할텐데 매달 돈을
걷거나?1/n하자고 했어요.
처음에 시누가 난리를 쳤었는데 3집은 다달이
돈걷자 했고 시누는 혼자 알아서 하고 집안행사도
따로 하자하니 내더라구요.
시아버지 편찮으셔서 계속 돈 들어가더니 시어머니도
편찮으시면서 두배로 들어가더라구요.
시누는 아직도 징징거리는데 초중등 애둘 교육비로
엄청 쓰며 본인 부모한테는 아까워하니 못됐더라구요.
그나마 동서들은 1/n은 당연하다며 일도 돈도
알아서들 나눠하니 부담없고 서로 편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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