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31 pm 2:33:00
220.--.162.242 |
| 어머니입장
ㅡ기억이나 하셨겠어요.저희 중년도 깜박깜박하잖아요.
그냥 하나인게 아쉬워서 하신 말씀같아요.둘이면 서로 의지하며 살고 보기 좋잖아요.
원글님 입장
ㅡ듣기 싫게 같은말 두번이나 왜하시지.그리고 그때는 젤힘든 시기였는데 속도 모르고.짜증나시죠.
노인네랑 얘기해봤자 소통이 되나요.
감정만 상하게하면 기분도 별로죠.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고.
그냥 네..알겠습니다.알았으니 이제 그만 말하셔도 돼요.
짧게 끝.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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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pm 2:39:00
125.--.196.60 |
| | 네.그렇네요. 근데 전 왜 무시가 안되는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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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pm 8:56:00
39.--.231.249 |
| 언제 돌아가실지 몰라 참고참다
내머리가 희긋희긋 ~
섭섭 아쉬움이 아닌
니몸 하나 편하자고 란 비난이 주 입니다
멈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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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1-31 pm 3:08: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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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1-31 pm 5:23:00
175.--.27.24 |
|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명절 끝나고 올라오는 글들이 다 고구마여서 답답하던 차에...
전 님 칭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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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1-31 pm 7:01:00
211.--.117.159 |
| 잘 하셨어요
나이 50 넘어서 까지 들을 얘긴 아닌거 같은데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시면서 왜 그럴까요
저는 아들만 둘인데
딸 하나 더 낳으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저도 50 넘었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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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1-31 pm 7:47:00
39.--.147.225 |
| | 잘하셨어요 기억 안날수 있어요 그러나 남의 자식에게 상처주는 말은 해선 안되지요 그건 기억과 상관없는 인성 문제입니다 아주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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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2-01 pm 12:01:00
121.--.16.211 |
| | 잘하셨어요 시모도 의도없이 괜히 하시는 말씀이라도 맘속 긁히는줄 모르시니 할 얘기는 하고 그러고 또 풀고 사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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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5-02-01 pm 2:23:00
39.--.61.105 |
| | 저도 잘하셨다에 한표ㅋ 원글님이 결혼후 시모에게 쌓이고 참은게 한두개였겠나요, 저도 이젠 시모 막말엔 안참을기세인데, 눈치빠른 시모가 이제야 조심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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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5-02-03 pm 12:00:00
57.--.16.8 |
| 잘 하셨어요.
어떤 사정이건 이제와 그런얘기기는 뭐하러 할까요.
뭐라도 시비가 걸고 싶은 심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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