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22 am 10:26:00
58.--.179.244 |
| 숲속집 얘기하셨으니 주말농장 어떨까요?
가까운 곳에 주말농장 일년 임대해주는 곳 있나 찾아보세요
아 농사과 정원은 좀 다르겠네요
베란다를 소박한 나만의 정원으로 가꿔보는것도 좋을거같구요
전 몸으로 체득하는 일을 좋아해요
어려서 자전거를 못배웠던거 돈벌면서 어린이용 두발자전거 중고로 사서 스스로 익혔고
피아노학원 못다닌것도 맺혀서 큰애 낳기전까지 체르니 30치다 말아서 이제 시간 여유되면 다시 학원다녀보고도 싶고
지금은 일생 무서워했던 물이었는데 수영 배우고는 넘 재밌어요
저도 다 혼자하는 것들을 좋아해요
올해는 뭐든 한가지 시작해보세요
이게 사는 재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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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1-22 pm 8:19:00
211.--.192.60 |
| | 전 수채화 배우다 요즘은 어반스케치 배우고, 코로나 전에 우쿨렐레 배우다 말았는데 다시 배워요.. 골프도 전에 하다 말다 했는데 다시 배우고(여전히 못하네요..^^) 매일 글쓰기 앱에서 글쓰기해요..3월에 책도 나올 예정(안나올 수도 있고요)이에요. 아이가 취업해서 혼자 있는 시간은 많은데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거 싫어 배우러 다녀요..나중에 나가기 힘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거(골프 빼고) 생각해서 배워요. 작년에 바리스타 1,2급도 땄네요..올해는 새로운 거 말고 유지하려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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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1-24 pm 7:10:00
14.--.118.238 |
| 저는 반대로 하고 싶은 건 넘 많은데,
저 개인적으로 쓸 돈이 없고,
애들도 아직 학교며 직장이며 아직 자리잡지 못한 상태고,남편도 직장 문제 때문에 골머리 중이라
저에게 신경 쓸 심적 경제적 여유가 없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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