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이혼할 결심 보니. 와 남자들 다 모지리같아요 유담인가 뚜뚱햇던 개그맨 살 빼서 나왓는데 쌍둥이 육아 부인이 다 하구만 아무것도 안하면서 투덜투덜 정대세도 지 몸만 가꾸고 부인이랑 장인어른이 지 양말 까지 빨게하고 와 미친 ㅜㅜ우리집 남편은 설거지하면 다 기름 투성이라 꼭 두번 하게 해요 말없이 내가 하면 지가 한다고 난리..속으로 니가 한건 더러워서 그런다
저는 남편 시키는거보다 제가 하는게 편해서 저혼자 해버릇 했더니 정말 뭐하나 꼼짝을 안하려고 해요 뭐 부속품 갈아야 하면 요즘은 유투브도 넘 잘 나와서 찾아보고 따라하면 될텐데 무조건 사람 부르랍니다 아무래도 남자보단 힘이 딸리니 제가 하는건 한계가 있는데 별거 아닌것도 해볼 생각도 안하길래 제가 한번씩 성질 내요 나도 우리집에선 귀하게 자랐다고~~~
중,장년의 남자들은 가정에서나, 사회 구성원들이 싫어한다고 어느 기사에서 읽은것 같아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밉상 떤다는 거죠.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거겠죠. 고집은 더 세지고, 과묵했던 사람이 뱅댕이 처럼 잘아져서 잔소리 많아지고, 말머리에 '그게 아니야' 로 남 의견 깔아 뭉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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