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8-04 pm 5:44:00
58.--.151.52 |
| 진지한 면일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아는사람이 있어서 혼자먹는거와
정말 아는사람이 없어서 혼자먹는거랑은 다르져
얘기하시고 혼자천천히 드시는것도 괸찮을듯
회사가서 같이 밥먹는 사람 있는거도 성공한거네요
저는그런걸못해서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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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8-05 am 6:42:00
121.--.130.194 |
| 네 저라면 이야기합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밥을 천천히 먹어야 편한 사람이라..
그리고 먹는 즐거움도 있는데 그게 스트레스라면 안되죠
솔직하게 말을 하고 그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니
미워하던 말던 이건 강력하게 밀어붙이겠어요
제가 그 동료들이라면 좋게 이해할 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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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8-05 am 9:22:00
221.--.21.28 |
| 먹으러 같이 가시고 다 드시면 먼저 일어나세요 하시면 안되는건가요?
전 제가 밥을 빨리 먹는 편이라 다 먹고 천천히 드세요 하고 나와요..
그리고 제가 안나가고 있음 사장님이 먼저 일어나세요 하세요..
오늘은 먼저 일어나세요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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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8-05 pm 1:47:00
182.--.83.181 |
| 그냥 먼저 일어나세요 하세요...
저는 빨리 먹는 편이라 누가 천천히 먹으면 그것또한 앉아있기 힘들더라구요.
물론 앉아있어주기는 하는데
그 앞에서 밥먹는 사람도 불편하긴 마찬가지겠죠.
4명중 혼자만 늦게 먹는다면 다른 사람도...ㅠ
예전엔 굉장히 천천히 먹었는데 결혼하고남편이 항상 먼저 다먹고 일어나고싶어하는 눈치를 보이니
너무 짜증났었어요
그런데 이젠 제가 빨리먹고 남편은 천천히...
저도 남편처럼 빨리일어나고 싶어지고 빨리좀먹어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와요...
그냥 가만히 남편 다먹기를 기다렸다가 수저 놓자마자
가자!하고 일어나면 남편이...좀 천천히 천천히 체하겠다 하면서 천천히 입닦고 주섬주섬 챙겨서 일어나는데
ㅋㅋ
다들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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