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5-20 pm 5:10:00
218.--.203.69 |
| 제가 못마땅할때 말을 안하고 대답도 안하는 아빠가
싫엇어요
제가 자식한테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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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5-21 am 8:24:00
57.--.16.31 |
| 타고난 성격, 오랜세월 보고 배운게 있으니 많은 실수를 번복 하겠지만, 반성하고, 신경쓰면 우리는 부모님 보다 훨씬 나을 겁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28년 보고 자랐지만, 결혼생활이 그와 버금가는 세월이라 괜한 부모님 원망인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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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5-21 pm 9:42:00
211.--.98.252 |
| 결혼 했다고 끊어지나요 90 에 70 자식 관리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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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am 7:56:00
57.--.16.57 |
| 끊어지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독립 하는거죠.
90먹은 부모는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부모마음이죠. 하지만 마음일뿐, 70먹은 자식이 관리 안받으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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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pm 5:45:00
39.--.28.19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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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pm 5:50:00
39.--.28.190 |
| 좋으신 부모를 만났나 봅니다
부모마음 마음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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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5-22 pm 2:57:00
182.--.216.46 |
| | 요즘 저도 드는 상념들이예요 우리 서로 화이팅 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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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5-22 pm 11:10:00
211.--.141.166 |
| 저두요
어쩔수 없이 닮아가나봐요
그나마 깨닫고 있으니 다행 아닌가 싶어요
제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준들 아이들에겐 잔소리로만 들릴거 같아서 그냥 말을 아낍니다
특히 아침엔 말 많이 안하려고 나름 애써요
근데 애들은 알려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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