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5-19 pm 12:26:00
218.--.145.240 |
| | 가르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런 태도라면 사회생활 어려울 수 있어요. 한 테이블에서 식사, 간식 나눠먹을때 식탐 많아도 상황에 따라 절제하는 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성애 부족한거 아니예요. 충분히 고민하실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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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5-19 pm 2:30:00
218.--.26.72 |
| 전 제가 음식을 숨겨놓을지는 생각도 못해봤는데요
남편이 그러네요 주말에 식탁에 간식 좀 올려놓으면. 정말 믿을수없을정도로 싹싹 먹어 치워요
처음에는 너무 조금 사놨나해서 양을 늘려놔봤는데요 그냥 식탁위에 있는 음식은 죄다 먹어치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반은 식탁 반은 아이들 간식은 아예 애들방 책상 위에다 갖다놓아요
이런걸로 머리 써야 하는게 좀 짜증납니다
원글님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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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5-19 pm 3:02:00
115.--.88.192 |
| 가족이라도 식탐부리면 너무 얄밉습니다.
아까운걸 떠나서 같이 먹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이며 배려죠.
이것도 가정교육이니 가르쳐야죠.
식판사용으로 배분해서라도요.
아이가 그대로 성장해서 어른이 되면
원망듣는 어른이 됩니다.
식사예절과 배려심으로 그 사람의
가정환경과 교육도 엿볼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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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5-19 pm 5:11: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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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5-19 pm 6:05:00
59.--.153.103 |
| 식탐이 많은건 이해해도 예의를 지켜야죠 가르쳐야겠어요
가족이 4명이면 기본적으로 n분의 1을 먹는게 예의라고요
음식량이 너무 적어 멸치처럼 마른상태가 아니라면
자제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다이어트한다하니 그건 아닐테고
그외의 것을 더먹고싶다면 용돈으로 해결하라하세요
그건 아이가 서운해할일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지켜야할 덕목입니다
남아서 더 먹고싶은건 당연 더 줘야죠
다른식구들 부족할정도로 먹는건 아니라는걸 인지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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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5-19 pm 7:46:00
218.--.38.67 |
| | 예의를 넘어서 마음이라고 가르치세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주변인을 생각하는 마음 나만 입이 아니라 그 사람도 맛있는 걸 같이 먹게 하고 싶은 마음 이게 없으면 그건 가족 친구에 대한 애정이 없는거라고 맛있는 음식 보면 항상 가족과 친구를 먼저 떠올리라고 가르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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