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9-15 am 6:49: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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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am 10:51:00
175.--.39.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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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9-15 am 7:25:00
58.--.101.85 |
| 내몸 부서지게 일해봐야 남는건 아픈 몸 밖에 없습니다 글 읽어보니 가족들이 기본 배려가 없네요 이건 님이 잘못하신거예요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예요 그만큼 확실하게 존중 받으세요 좀 독해지시고 못되지셔야 앞으로 희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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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9-15 am 8:52:00
221.--.41.160 |
| | 건강이 그리 안좋으신데 어떻게 저 많은 일은 감당하시는건지...아들은 자식 아닙니까? 어머니는 간병인을 잠깐 쓰던지..병원 동행해주시는분들도 계신걸로 알아요... 님 건강부터 지키시길 바래요.. 긴 병에 효자 없어요 아프면 아픈 사람만 서럽고 힘듭니다. 님이 이기적으로 보일 정도로 님부터 챙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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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9-15 am 11:37:00
180.--.63.107 |
| 글만 읽어도 참으로 갑갑하네요.
님글이 사실이라면 원글님 주변의 가족들은 모두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3~4번정도 이야기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차라리 기대하는 마음을 빨리 포기하는 편이 그나마 마음이 편할 듯해요.
다른 분들 말처럼 자기부터 우선 챙기시고, 도우미도 필요하면 부르시고요.
가족들한테 기대하지 않는 게 속 편할 것 같네요.
사람 인격은 잘 변하지 않아요. 그런데 변하길 기대하다보면 내 마음이 더 괴로워져요.
그리고 친정엄마일은 남자형제들한테 넘기세요.
내 몸도 힘들어 엄마까지 신경 못 쓰겠다고 이야기하면서요.
왜 안 짊어져도 되는 짐까지 원글님 혼자 다 짊어지고 가려고 하나요?
착한 딸부터 놓아버리세요.
그럼 조금은 숨통이 트일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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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pm 4:24:00
175.--.39.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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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9-15 pm 2:20:00
39.--.84.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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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9-15 pm 2:56:00
59.--.221.99 |
| 토닥토닥 그 맘 제가 알아요
스트레쓰받지마세요
할수있는 범위에서만 움직이고 매일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누가 내맘알아주길 기대하지마세요
원래 그런사람이었다는걸 기억하시고 실망하지도 마시고요
소소한 행복을 자신에게 안겨주세요
가령 좋은 자연환경에서 힐링하고 호흡하며 마음의 여유도 만드시구요
고3 공부는 이제 아이의 몫만 남은거에요
그리고 착한사람만 이타적인사람이 큰병 걸리는거에요
독하고 못된사람들은 잘살아갑니다
다른사람한테 못되게 굴라는뜻이 아니에요
너무 이타적인 삶은 이제 그만하시고 우선은 나자신을 사랑하고 작은 감사를 표현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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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1-09-16 am 9:01:00
223.--.28.33 |
| 저라면 도우미 일주일에 3번정도
부르고 기대안하고 나를위해 살겠읍니다
종교가어떻게도시는지 광우스님
소나무 법륜스님 우학스님 유트브등보고 기도를 해보세요 광우스님 유트브가 도움이 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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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pm 12:01:00
117.--.13.179 |
| 님이 건강해야 남편도 아이들에게도좋습니다.
안도와주는 거 뭐라해봐야 소용없고
결국 그게 님께 스트레스로 쌓여요.
병원비 더 들어가는 대신에 도우미에게 쓴다 하시고
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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