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9-10 pm 8:34:00
39.--.30.54 |
| 원글님이 왜 별거하는지 이유를 알겠네요
애비란 인간이 정말 나쁜넘이네요
어떻게 자식들한테 저따위 문자를 보내나요...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을걸 생각하니
제 맘이 아프네요
덤덤하게 혼자 악쓰면서 그러고 살게 두시고
아이들과 잘살아 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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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pm 11:49:00
49.--.11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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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9-11 am 12:31:00
223.--.162.192 |
| 같이 살땐어땟는지
자식들한테
십원한푼안주고
양육비 달랄까봐
들여다도 안보는인간도
있는데 도망가듯 따로살고
자기자식키우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니 아이러니네요
친정이 나를 생각하면 모를까 정말 아무필요없어요
정상적으로 살면 모를까 모든걸 내가 떠안고
아이들과 같이 가는수밖에 없는데
세월은금방가고 아이들도
금방크는듯 잠깐고생이지 아이들이 탈없이
잘크면 그게재산이듯해요
살아가는이유가 되고 든든하고
가정사는 모르지만 따로살면 이담에
그래도 부모가 가르쳐준거에 대한 고마움은
알고있어야지 사이는 안좋아도 여태 학비대주고
그랬다면 분별해서 잘하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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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9-11 pm 5:01:00
123.--.83.82 |
| 이혼소송 승리하시고 잘 살아서 이겨내세요
차라리 이혼되면
대학등록금은 국장으로
최저시급이시라니
아이들이 힘들겠지만 국가근로로
여러가지 기업체 장학금으로
살만하실듯 해요
전남편분 아비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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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am 12:15:00
49.--.116.182 |
| | 네 근데 남편이 자주 술먹고 애들한테 전화해서 제욕을 하고 무시하니까 애들도 저한테 함부로 말하고 증오섞인 원망을 하네요.오늘도 옆에서 들어보니 술취해서 씨ㅂ ~하면서 애한테 제욕을하네요.애한테 누구랑살거냐며 니엄마가 그리 대단해? 능력도없는데 씨ㅂ것ㄷ 하면서요.저랑살면 너네 안보고 버린다고 했다네요.아우 심장병걸릴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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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pm 7:51:00
59.--.221.99 |
| 나쁜인간이네요 이혼잘하셨어요 누구랑 살건지는 애들이 선택하게 하시고 선택존중해주세요
그리고 원글님 씩씩하게 잘 사시길바래요
애들은 곧 커서 경제적인 독립이 될테니까 조금만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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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9-12 pm 11:00:00
49.--.11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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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9-15 pm 10:45:00
223.--.46.127 |
| 저 조심스럽지만 아들들이 다 컸는데 상황판단 못하고 엄마에게 함부로 한다면 죄송하지만 그냥 아빠한테 보내세요
뒷감당 못하실것 같아요
나중에 엄마가 참지 그랬냐하고 엄마 탓 하겠어요
다 컸으니 손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독립할 나이네요
아들들은 이상하게 아빠 편이 되더라구요
저런 경우 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남편 때문에 고생하셨는데
또 아들들에게 겪을 수는 없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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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am 9:17:00
175.--.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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