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3-31 am 1:06:00
122.--.52.53
저는 반대로 새로 이사간 사람입니다
집을보러갈때부터 공용공간에.큰 리어카?
같은데에 책이.가득 쌓여있고 그 옆은 자전거두대 우산서너개. . 집을치우나싶었는데 공사하러갈때도 계속있고 이사온 지금도 계속있어요

비가오나 안오나 저우산들은 왜저렇게.있고 책들은
팔든지 버리든지 하지 왜저렇게 있는지. .
저희아파트는 전실이 꽤 큰데 그 넓은 전실엔
뭐가 있는지. .
저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공고문을 붙이든지
해달라고 할참이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그런 공고문도 많이붙이더만. .
에휴 저도 속상해요
답글
  ***
2021-03-31 am 1:15:00
125.--.134.46
관리실에 사진 찍어가서 보여주며 얘기할까봐요
저희집 자전거는 밖에 자전거보관소에 있고
밖에 뭐 내놓는거 싫어서 재활용 한번 내놓은적
없는데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는건지
밖에 발판까지 깔아논거 보면 자기집은 엄청
아끼나본데 전 볼때마다 너무 너저분하고
냄새나고 짜증나네요
2  ***
2021-03-31 am 6:26:00
222.--.114.18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
2021-03-31 am 7:03:00
125.--.134.46
방화문 닫는게 원칙이긴하나
고무냄새가 너무 나서 가끔 열어놓는건데
계속 문이 닫혀져있으니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안빠지네요
3  ***
2021-03-31 am 11:10:00
1.--.128.20
우리 앞집도 현관문 앞에
무슨 박스들이 그렇게 쌓여있어요
자전거도 두 대나 세워져 있는데
점점 우리집 쪽으로 침입해 오길래
자전거 머리를 비틀어서 우리집 쪽으로 못오게 해놨더니 눈치가 보이는지 그 뒤로는 선은 안 넘어오네요
현관문 열 때마다 앞집 앞 쌓인 박스들이 보이는데
답답하고 지저분하고 진짜 짜증납니다
답글
  ***
2021-03-31 pm 7:35:00
125.--.134.46
원래 공용공간에 물건 쌓아놓으면
벌금 있지않나요?
드나들때마다 너저분한걸 봐야하니
참 그렇네요
공사할땐 저희집현관문에
공사소음 이해해달라며좋은이웃이
되겠다고 메모 붙여놔서..오버스럽긴하지만
이웃에 대한 배려가 있는줄 알았어요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