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2-15 pm 5:17:00
106.--.131.209 |
| 결혼23년차.
5년전 이사하면서 색시 한복. 결혼할때 해온
이불들. 안쓰는담요들 다버리고 왔어요.
작년에 조카결혼식때는 한복 빌려입었는데 요즘한복 너무 예쁘게 나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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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2-15 pm 5:50: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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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2-15 pm 7:18:00
218.--.203.188 |
| 저도 25년 됫는데 새색시 한복부터
4.5벌 다 잇네요
새거라 버리기도 아깝고
입을일도 없긴 해요
그냥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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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2-15 pm 7:44:00
175.--.27.73 |
| 안 입으시면,필요한 분에게 싸게 파세요.
당근마켓 같은 곳에.
유행이라고 해봤자,돌고 도는 것,
옷 동정만 갈아주면 될텐데요.
전 결혼 후 저고리만 따로 해서
집안 경조사 때 잘 입고 있어서
팔 생각은 안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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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2-15 pm 10:35:00
125.--.208.213 |
| 저도 버렸네요
이 글보고 버린걸 기억했어요
잘 버린거로 생각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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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2-16 am 9:45:00
121.--.130.58 |
| 22년차
결혼후 몇년 안되서 버림
입을 일 없을것 같아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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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1-02-16 am 10:00:00
112.--.14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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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1-02-16 pm 12:46:00
59.--.138.206 |
| 요새 한복 상의 옷고름도 짧아졌고
소매통도 확~ 좁아졌고
저고리 길이도 길어져서
완전 옷이 달라져서
결혼때한복 못입을것같아요
그냥 이쁜걸로 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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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1-02-16 pm 8:34:00
116.--.87.226 |
| 동생 결혼식에 아무 생각없이 입고
큰애 돌잔치때 입었다가 결혼한 친구에게 한 소리 들었어요. 그 뒤로 경조사있을 때마다 빌려입고 미련없이 버렸어요. 맞출때 넘넘 이쁘고 잘 어울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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