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1-10 am 11:34:00
219.--.117.99 |
| 연예인 관심이 한 때라서 오래가지는 않더라구요ㅎㅎ
근데 누굴까요 그 연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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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pm 6:37:00
49.--.87.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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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1-10 pm 1:00:00
221.--.174.57 |
| | 저두 요새 드라마 많이 봤더니 아들뻘되는 남주한테 빠져서 ㅜㅜ 몰래 걍 맘으로만 응원하고 있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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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1-10 pm 3:42:00
59.--.221.9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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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1-10 pm 11:13:00
182.--.30.158 |
| 전 삼광빌라 우재희요~진짜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네요..
드라마에서의 딱 그캐릭터가 좋은거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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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1-11 pm 2:27:00
115.--.158.225 |
| 공감 백퍼입니다.
형편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면서 스스로 돈벌어서 4년제 나온 1인입니다.
대학때도 항상 더나은 나를 만들기위해 1분1초를 아끼며 삶에 충실했던 나.
결혼하고 아이둘 낳고도 맞벌이하며 항상 더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나
나의 삶과 먼 연예인, 드라마 이런 허구의무언가에 빠지는것 만큼 인생을 낭비하는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오던 나
지난달 망할놈의 넷플릭스 만나면서 님처럼 되버렸네요 ㅠㅠㅠ
걍 설겆이 하면서 봤던 드라마 남주에 빠져서
인스타 이런거 1도 모르던 내가 대딩딸 도움으로 가입하고 남주한테 팔로잉
저는 딱 그 드라마에서의 남주만 좋더군요 보고 있음 그냥 힐링됩니다.
님처럼 마치 연예하는 사람처럼 저 자신이 좀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 강한 충동
도 오랜만에 느끼면서 또 다른 의미로 나에게 충실
그 남주의 다른 작품에서의 피나는 노력들을 보며
나도 그처럼 뭔가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애들, 남편, 맞벌이에 지친 나에게 선물 같은 요즘입니다. ㅎㅎㅎ
좀 오버같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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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1-11 pm 8:55:00
175.--.175.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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