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0-03 am 12:03:00
121.--.131.107 |
| 저희도 두개..
남편 회사서 한개
은행에서 한개
이 불경기에 나는 하나도 못했는데
들어온것만 해도 감사해요
님은 몇개 하셨는대요?
형제한테도 자랑 못하겠던데
뭘 유치하게 그런걸 자랑할려고 올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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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10-03 am 1:34:00
218.--.107.187 |
| 충격! 아니 그런걸 자랑한다구요? 어디다요? SNS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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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10-03 am 8:37:00
218.--.101.138 |
| 대기업 다니고 해도 선물세트 하나 없습니다.
그래도 부럽거나 한적 단한번도 없어요.
쓸대없는 선물세트 들어와 처치 곤란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과대포장 쓰레기 치울일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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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10-03 am 10:09:00
110.--.50.247 |
| 저흰 대기업 다니는데,
올 설까지는 특정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 10만원 주더니,
올 추석엔 그것도 없네요.
그런데,별로 신경 안 쓰여요.
기분이 안 좋거나 그렇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어요.
사람이 있으면 있는대로 쓰고
없으면 없는대로 또 쓰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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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10-03 pm 12:38:00
124.--.100.178 |
| | 선물 받은걸 올린 다구요 ᆢ진짜 제 상식으론 이해볼가네 저 역시 선물세트 보다는 보너스나 상품권이 더 좋은데 예전 보다는 선물이 좀 줄었지요 지금은 아무데다 살수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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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10-03 pm 1:17:00
121.--.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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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10-03 pm 2:48:00
223.--.175.113 |
| 진짜 그런 것도 자랑하나요?ㅎㅎ
어지간히 자랑거리 없나봐요
선물 들어온 거 고맙게 받고 해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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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10-03 pm 7:05:00
182.--.140.56 |
| 어머... 그러고보니 이번엔 안모이기로 해서 부모님, 남편 형제들, 동생네 보내기만했지 하나도 받은 게 없네요. 아니. 보험회사에서 보낸 거 하나랑 엄마가 동생한테 받은 선물세트 중 스팸 몇개 챙겨주시긴했네요.
이 글 보기전까지는 전혀 생각 없었는데 내가 넘 욕심없이 사는건가.. 그런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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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10-03 pm 7:17:00
125.--.134.26 |
| 저희도 선물하나 받은거 없어요
그전엔 회사에서 뭐라도 들고오더니 이번엔 없네요
딱히 원하던 선물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 별 생각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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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10-05 pm 10:49:00
125.--.40.221 |
| 20만원이상 정도면,,알차긴 하더라구요
한우,,어느정도는 냉동고로 들어가야되고
굴비,,넘 크면 굽는것도 부담
과일,,우리집은 사과 배 상자면 썪어나갑니다
홍삼,,늘 상비해있기때문에 심드렁~ 해요
화장품,,제가쓰는거 기호가 확실하니 이것도 별루
상품권이 최고죠,,
선물 몇호니하면서 생필품은 그닥 받고 싶은상품은 아니네요
보너스나 두둑히 넣어주라주라~~
자랑할게 없어 그런걸 올리나 뇨자들 참 할일두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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