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6-22 am 10:21:00
123.--.219.71 |
| ㅎㅎ 그 마음 알거같아요. 코로나가 참 사람들 일상을 바꿔놓네요 ㅠ
2학기엔 제발 학교가야하는데....
맘껏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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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6-22 am 10:26:00
175.--.156.70 |
| ㅎㅎ
동감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거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리적거리 뿐 아니라 맘의 거리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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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6-22 am 10:38:00
211.--.132.194 |
| 비밀장소 카페 좋아요.
해방된 나만의 아지트 ㅎㅎ
혼놀이 좋은 아줌마로서 대공감입니다.
거리 유지, 나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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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6-22 am 10:44:00
211.--.174.24 |
| 오~추카...추카 드려요~^^
윗댓글맘님 말씀처럼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사회적 거리가 필요한듯 합니다.
울애들은 대딩이라 9월이나 되어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질듯 하네요...ㅠ
정말 몇년만에 주부습진이 다 생겼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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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6-22 pm 12:44:00
223.--.175.84 |
| | 집에있는 대딩 자는라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 챙겨놓고 출근하는생활을 어언8개월째 하고 있으니 자다가도 눈물나게 힘듭니다. 낼 뭘해놓고 출근하나 고민에...우울증 올거같습니다. 2학기도 싸강얘기가 돌던데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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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6-22 pm 2:53:00
125.--.40.221 |
| 저도 리얼 혼들러인데..그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뼈채 느끼고 있네요,,
대딩딸 귀찮아 죽겠어요 손가락 까닥 안하고 새벽에 자고 늦게 일어나고 먹는거 생활하는게 신경씌이게 하니...
제가 하고싶은거 제대로 못하고 눈치봐야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사실 함께있는 시간이 많아진건 첨이긴한거 같네요
근데 나이먹으니 오롯이 혼자있는 시간이 편하고 좋아요 챙겨야할 존재가 상황이 이젠 좀 지치거든요
무덥고 길다고하는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나니...지금도 제옆에 붙어있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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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pm 3:34:00
223.--.130.49 |
| 동감이요
나이들수록 기력딸려서 챙겨야할 대상...지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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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6-22 pm 3:11:00
59.--.143.225 |
| 아마~모두 공감할거에요.축하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애들 모두 대학가면 두다리 쭉 뻗고
잡니다. 마음이 너무 편하니 이래도 되나 싶네요.
ㅋㅋ 애들 고등졸업때까지 너무 힘들고 많이 울었거든요.
남편 애들 다 속썩이니 죽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참고
열심히 사니 이런 날도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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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pm 3:29:00
121.--.150.42 |
| 대학생은 아예 학교도 안가고 온라인수업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밥도 챙겨줘야 하고 빨래도 해줘야하는거니 더 힘들거 같은데요
윗글님 말씀처럼 2학기도 싸강한다는 얘기 있던데요
얼릉 코로나가 끝나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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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pm 4:27:00
125.--.40.221 |
| 대딩2학기 싸강 빼박인거죠,,남편도 재택,,둘째도 챙길거 신경쓸거 무지 많아지고 힘들어요 몸도 마음도,,오늘도 대딩과 남편 한집에 있어요 날은 왜이리 더운지 땀띠날거 같아요
원글님 즐기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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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6-22 pm 4:04:00
175.--.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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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6-22 pm 5:58:00
17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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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0-06-22 pm 7:19:00
125.--.134.26 |
| 저도 모처럼 다 내보내고 너무 홀가분해요
기숙학교라 3일,2일씩 그것도 격주로 가다가
이번에 온전히 1주일치 짐싸서 보냈어요
아침마다 안깨워도 되고 아이랑 안싸워도 되니 좋네요
아침부터 세탁기 2번 돌리고 청소하고
찐한 커피한잔 마시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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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0-06-22 pm 8:00:00
211.--.92.24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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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0-06-23 am 7:39:00
125.--.51.72 |
| 대딩 아들.... 수능 이후 붙어 있기를 어언 8개월째... 점심 좀 혼자 먹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그나마 전 점심 먹고 출근 하니 떨어져 있는 시간이 좀 되니 견디지 아님 넘 힘들었을거 같아요
아침에 청소, 빨래 하고 애 점심 챙기고 가족들 저녁까지 마련 해놓고 나가면 출근길에 벌써 지쳐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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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0-06-23 am 10:04:00
116.--.241.167 |
| 저두 올대학생된 딸래미 수시보고난후 집콕이라서
죽겠어요
기숙사되어서 극세사 이불샀다가 연기되서 봄차렵세트 샀다가
또 여름이불 결국 1학기 못들어가고
다시 기숙사 신첨해야되요 힝
2학기에 붙어야될텐데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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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0-06-28 pm 2:07:00
180.--.7.227 |
| 고생하셨네요
고생한만큼 인내심이나 인간적인 성숙이 일어났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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