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16 am 10:20:00
211.--.68.30
이 사람들하고 얘기하느니
벽에다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나라에서 강제금지하는 것이 답이죠.
사회적 배려심은 전혀 없는 집단이죠.
이렇게 말 안들어서 걸리면
치료비는 자가부담 해야죠.
답글
2  ***
2020-03-16 am 10:57:00
116.--.97.129
노통때 내전중인 아프간 이슬람국가 선교가서
온나라를 발칵뒤집어놓은
샘물교회요 몰래출국햇다고 하네요
몸값 600억(대통령이 1년경비중에서 줫다고 들었어요)주고 풀려나서는 공항에서 젊은 교인 여러명이
면세점쇼핑백들고 나타난 사진보고 경악했어요
한여자는 본인바지에 인질일기까지 적었고요
답글
  ***
2020-03-17 am 9:41:00
112.--.15.182
그거 유튜브 예전 진중권나오는 토론(기독교에대한 토론)에서 얘기하던데 몰래출국 아니고 그당시 출국금지가 강제적이지 않았닥고 하네요~
  ***
2020-03-17 am 11:54:00
220.--.116.44
아니 그럼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야 말린 겁니까? 그럼 또 종교의 자유 어쩌구 인권 탄압하네 어쩌구 할테죠.
3  ***
2020-03-16 am 11:00:00
116.--.97.129
샘물교회ㆍ온천교회ㆍ생명수교회
은혜의강
온라인예배에 헌금이체시키면 안되나요?
학생들도 개강못하고 인터넷강의하자나요
답글
4  ***
2020-03-16 am 11:05:00
61.--.99.81
종교중에 기독교 집단이 제일 이기적이고 배타적인거 같아요
주변에 교인들 많지만 정말 하느님 말씀 실천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봐서요
저도 이런시국에 꼭 예배를 모여 해야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성당 불교와 달리 너무 비교되네요
답글
5  ***
2020-03-16 am 11:26:00
125.--.6.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6  ***
2020-03-16 am 11:29:00
221.--.183.58
진짜...기독교...넌덜이가 나요 이젠 아주 징글징글해요
국민 모두 거리두기 하고 관리한다고 학교도 못가, 학원도 못가..친구도 친족도 못만나..
이와중에 그렇게 떼거지로 꼭 모여서 기도해야 하느님이 들어준다는건지..
아예 톡까놓고 헌금이 아쉽다라고 하던가..이젠 아주 화딱지가 나서
답글
7  ***
2020-03-16 am 11:38:00
119.--.208.235
교인- 충성,맹신(달리 말하면 믿음)
교회- 헌금 필요
교회는 안믿으면 지옥행 - 이것 부터가 이기적인 이론을 전제로 하고있고, 전도를 통해 다단계와 같은 구조인거 같아요.
답글
8  ***
2020-03-16 am 11:50:00
125.--.208.213
이런건 목사님이 딱 정리를 해주면 좋을텐데요
우리 동네 교회도 온라인 예배고
평생 주일 성소를 지켰다는 자부심이 있는 시어머니네 교회도 온라인 예배거든요
신도보다는 그 교회 목사님 잘못같네요
답글
9  ***
2020-03-16 am 11:51:00
180.--.7.227
종교로 원성을 몰아가네요
집회 결사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답글
  ***
2020-03-16 pm 3:51:00
182.--.59.120
집회결사 자유가 보장된 나라맞지요
하지만 현시국은 그럴때가 아니지않나요?
종교로 원성을 몰아가는게 아니라 원인제공을 계속하고 있으니 원성을 살 수 밖에요
  ***
2020-03-16 pm 4:17:00
125.--.121.46
이시국에 하지마라고 하면 안하면 됩니다
다들 하고싶은거 참아가며 서로 배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 자유요 ?
10  ***
2020-03-16 am 11:58:00
180.--.7.227
콜센터외에도 감염의 위험성 무릎쓰고 생계형 직장다니는분들 많아요
종교활동이 생명처럼 소중한 분들 있지요
순교도 불사할 정도로요
그건 개인의 우선 가치일수도 있지요

대부분의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보고 있지만 소수 몇 교회의 교인들 선택을 백프로 통제할수도해서도 안되는게 자유민주주의입니다
답글
  ***
2020-03-16 pm 1:42:00
144.--.177.90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각자 순교하시는거 아무도 안말려요.
다른사람들을 감염시키고,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환자들이 죽어가니까 문제인 거죠.

  ***
2020-03-16 pm 3:56:00
175.--.16.118
종교를 신념화시키는 사람들때문에 논쟁인거 아닙니까? 권리를 주장하기전에 의무도 이행해야지요. 전염병으로 국가비상사태인거 눈에 안들어오나요? 좀 하지말라면 하지맙시다. 민폐끼치는 몇몇 교인땜에 도매급으로 교회가 욕 먹잖아요
11  ***
2020-03-16 pm 12:00:00
180.--.7.227
중국을 열어놓고 자국민만 잡는 정치행위는 반항을 불러옵니다
교인중 지인한분이 마스크 쓰고 충분히 띄어 앉아 예배한다고 하네요
지금 확진자는 2주 기간을 지난분들이겠죠
답글
12  ***
2020-03-16 pm 12:07:00
117.--.13.66
교인인데 왜요?
3주째 온라인으로 가정예배 드리고 있고
같은 아파트 사는 교인들도 안 만나고 있어요
누가 잠재적 확진자인지 모르니까요.
뭐가 잘못됐나요?
신천지가 사그라드니까 이제 일반 교회 공격하려구요?
답글
  ***
2020-03-16 pm 12:24:00
118.--.206.18
일반교회 공격하려구 하는건 아니구요
사회적 거리를 두자고 하는 이 상황에 집단감염 일으키는 종교모임에 온 국민이
반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다 한들 나만 감염되고 말게 아니라 나로 인해 여러사람까지 감염시키고
병원에 못가서 죽는 사람, 기저질환등으로 중증에 이르러 결국 죽음까지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 어려운 현실을 못느끼는건 아니지요?
억울하게 감염되어 감염된 환자들이 넘쳐나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죽을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모든 종교인분들 각자의 종교에서 모시는 신은 이런 상황을 허락하지 않으실겁니다.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자는 마음은 다 같으실 겁니다.
  ***
2020-03-16 pm 12:28:00
211.--.242.228
대댓글님 말씀이 맞아요.
180 7227 님의 9번 댓글 같은게 문제인 거죠.
  ***
2020-03-16 pm 12:36:00
116.--.7.90
그러니까 지금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서
대다수의 교회는 온라인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 교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니
이때다 하고 마치 모든 교회들이 그런 것처럼
한 번 물어봅시다 이러면서 따지는 것이
교회 전체를 문제집단으로 삼으려는 의도 아닌가요 솔직히?

13  ***
2020-03-16 pm 1:45:00
125.--.134.26
저도 교회 안다니지만
다그렇진않을텐데 일부 말안듣는 교인들때문에
욕먹는거같아요
교회에선 단체 봉사도 많이 하던데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아이들 개학일 기준으로 그때까지만이라도 강제 예배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옆엔 성당 있는데 주일에도 문닫아놓고 빌길 뜸한거보니 믿음이 가더라구요
답글
14  ***
2020-03-16 pm 1:46:00
125.--.6.3
개학을 23일로 강행해도
코로나 불씨가 전세계적으론 더 타오르는 마당에
누가 잠복기인지도 모르는데 학교라는 계속적인 집단 생활로 밀어넣으면 이번 집단감염이나 똑같은 문제가 생길거라 봐요.
문제의 그 교회는
교회 건물에서 거의 집단 생활처럼
식당 휴게실 등에서 평일에도 자주 모였다는데
그 교회 신도와 접촉한 주변인도 확진 판정 받았다잖아요.

그 교회 목사란 분이 이단신학에 대해 작년도에 책도 냈다는데
신유은사있다고 감염돼도 자기네 교인은
기도로 치유받는다고 믿는다쳐도
자기들끼리 주변인 차단하고 격리생활하는 것도 아닌데
이웃 감염의 민폐와 위험까지 인지했더라면
집단 활동 강행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과연 이단이 뭔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답글
15  ***
2020-03-16 pm 1:51:00
1.--.195.38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기독교에대한 이미지 나쁘지 않은데
이번일로 종교에대한 부정이 생깁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주위 이렇다하는 종교인
가까이 하고싶지 않아요.
정말 이렇게 민폐를 저지르고
집단의식이 무모한지 몰랐습니다.
그 사람들 의지박약 같습니다.
답글
16  ***
2020-03-16 pm 1:58:00
220.--.40.13
종교의 자유
권리는 누리고 싶고
의무는 거부하는
이기적인게 뭔가를 보여주고 있는 집단들
정말 목사, 장로, 전도사 이런 단어만 들어도 이젠 폭발 직전입니다
자유, 권리 누리고자 하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답글
  ***
2020-03-16 pm 2:11:00
1.--.128.233
목사 장로 전도사 이런 단어에 왜 폭발직전인가요?
신천지랑 콜센타, 줌바댄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중국인에게는 폭발 안하고 교회가 나오니 갑자기 폭발하려고 하나요?
그냥 원래부터 교회가 싫었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코로나 핑계 대지 말고.
  ***
2020-03-16 pm 4:18:00
220.--.40.13
이보세요 교회는 싫지 않아요
교회를 드나들면서 이 사단을 만들고 있는 그들이 싫은거죠
그들을 신봉하게 만들고 있는 목사 장로 전도사 등등이 싫은거죠
교회 건물이 싫은 이유는 딱히 못 찾았습니다
17  ***
2020-03-16 pm 2:50:00
166.--.108.37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하고 기독교를 말살할려고,
지금 예배를 한시적으로 온라인으로만 하자고 하는건가요?

이건 거의 신천지 교인들과 이성적인 대화가 안된다는 거랑, 여기 댓글 다는 기독교인들과 대화가 안되는게 거의 동일한 수준이군요.

신천지나 일반교단이나 그래서 똑같다는 말을 들어요....
답글
  ***
2020-03-16 pm 3:05:00
117.--.13.66
무슨 소린지?
온라인 예배는 교회들이 알아서 예방하는 차원에서 결정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사람 밀집하면 위험하니까요.
정부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알아서 잘 하고 있는데
한 교회에서 터지니 이때다 하고 교회욕하려고 판 까는 거잖아요.
줌바댄스 학원에서 터졌을 때 댄스장에 대해 뭐라고 하는 글 있었나요?
18  ***
2020-03-16 pm 3:33:00
218.--.107.187
하이에나 란 드라마서 김혜수 애비가 교도소나와
목사연수받고 목사 된다죠?ㅎㅎ
드라마가 현실보다 더 리얼해요
목사들 수준이나 교인들 수준이나
모범을 보여라 제발!
하나님 욕먹이지 말고
니들보면 정말 신앙생활 하고 싶은 마음이 일도 없어진다
답글
  ***
2020-03-16 pm 3:48:00
104.--.26.57
당신은 얼마나 모범적으로 살고 있나요?
  ***
2020-03-16 pm 9:22:00
218.--.107.187
법 잘준수하고 사회보편적 가치에 맞춰살며
민폐 안끼치고 삽니다
이만하면 됐습니까?
19  ***
2020-03-16 pm 4:31:00
125.--.6.3
무식이 병, 이 교회 신도가 확진자인데
소금물로 소독한다며 분무기로 그 신도 입안에 뿌리고 그 분무길 소독도 않고 돌려가며 신도들 입안에
뿌린게 씨씨티비에 잡혔답니다
답글
  ***
2020-03-16 pm 5:10:00
125.--.134.26
헉...
  ***
2020-03-16 pm 5:11:00
125.--.208.213
헐...
20  ***
2020-03-16 pm 5:24:00
193.--.85.11
이 교회는 심야에 통성기도로 유명했답니다.
통성기도가 아마 신천지가 바닥 다닥다닥앉아서 기도하는거랑 비슷하겠지요.
어릴적 한번 가본 통성기도! 한마디로 쇼킹이였습니다.
종교행위의 일환이니 그자체를 험담할 생각은 없읍니다... 다만 신천지에서 문제가 된 밀집예배 방식과 유사하게 하면서, 목에 소금물 뿌리고,,, 우린 괜찮아 했다지요...

이건 교회가 아니라 무슨 사교집단이겠지요.
모든 교회를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라는 이름으로 절제되지 않고, 통제되지 않고, 한마디로 그냥 동네 뒷골목 몰이배 같은 집단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목사의 자격이 따로 있나요?
종파에 따라 그냥 자기가 목사라면 목사입니다... 아무런 기준도 통제도 없어요.
답글
21  ***
2020-03-17 am 2:45:00
211.--.52.163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믿는집안에 시집온지 십년이넘었지만 믿음이 안생김.;;)... 그래서 양쪽 다 이해가는데요...아직은 사람들 밀폐된 버스 지하철도 이용하고 마스크빼고 식당들도 이용하고 하루종일 회사에서 단체생활도 하쟎아요..큰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위험성이 크니 타협해서 인터넷예배로 다들 돌렸고 ...작은교회(온라인시스템도 미비하거나 성도들이 나이드신분이 많은곳 성도수가 몇십명 이하인 교회등)는 마스크쓰고 손소독하고 일주일에 한시간 예배드리는건데 그래도 이해안되시겠지만...교회 안다니는 분들은 그까짓거 예배안보거나 인터넷으로 대충드리면 어떠냐지만 신앙심이 깊은분들은 교회가는게 직장처럼 중요한 부분이고 성경에 모여서 예배하기에 힘쓰라등..성경적인 부분들도 있고하니 그러는듯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을 믿으면서 바이러스따위를 두려워한다는게 이율배반적?이쟎아요;;;
답글
22  ***
2020-03-17 am 8:08:00
125.--.6.3
성경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을 따르지 말고..
이런 말씀이 있어요. 큰교회같음 온라인시스템이 있어 동영상예배로 모이기도 하지만 작은 교회에 목회자가 나이가 든 경우엔 그런 생각도 못해봤고 시스템을 못갖춘데다, 세상을 따르지말고 믿는자는 모여서 더 기도에 힘써야한다는 압박감이 더 작용하지 않았을까.. 소금물은 소금이 세균을 죽인다는 옛날식 생각으로 그게 최선인줄 알았겠지요. 암튼 편들수는 없지만 여러모로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답글
23  ***
2020-03-17 pm 2:30:00
202.--.157.34
맞아요 종교는 자유 입니다.

하지만 이시국이 보통 시국 입니까?

교회는 믿음라 하지만 헌금때문에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다 같이 모여 에배 보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서정희가 서세원 목사 만들어 교회 열었으때 생각 나네요...

도대체 목사 무슨 자격일까요? 서세워 목사 됐다고 나왔을때 뜨아 했는데....
답글
24  ***
2020-03-17 pm 6:12:00
223.--.150.106
믿음을 가칭한 돈버는수단같아요 헌금이니 뭐니.
불교도 돈드니 그런거고
종교가없는 저는 좀 신기해요
답글
25  ***
2020-03-18 pm 1:18:00
210.--.131.180
전국의 교회가 얼마나 많은데...그 교회가 엉성하고 안일하게 대처한건 잘못한게 맞고 답답하고 속상하지만..교회에만 유난히 몰아대는것 같네요.
학교 빼놓고 강제로 닫는곳 있나요? 심지어 유흥가도 그대로 다 열리고 있어요.
저도 교회 3주 넘게 못가고 온라인 예배 보고 있고 개별 만남도 하나도 안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3주 만에 동네에 나갔다가 다이소에 뭐 하나 사러 들렀더니
평소와 똑같이 사람 많더구만요.
어떤 카페에서 이 시국에 전업 주부가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는게 욕먹을 짓이냐는 설문에
그들의 자유인데 왜 욕하나가 거의 반 투표가 되는걸 보고 놀라기도 했네요.
종교는 안믿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하찮은 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믿는 본인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물론 그 신념과 믿음의 수준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이 시국에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잘 좀 대처해서 이런일들 안만들면 좋겠다 싶고 속도 상한게 사실이지만..한 두껀 나왔다고 이때다 싶어 유난히 교회만 공격하고 다 싸잡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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