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0-05 am 12:12:00
210.--.224.190 |
| 글게요 왜 부인한테 함부로 말했을까요?
그대로 되갚아 주세요 느껴봐야 담부턴 조심할듯요
저희 부부 같았음 대판했겠네요
전 남편한데 화나 있음 상대안해요 말도 안걸고 각자 할일만 하고 각자방으로..
너무 편해요
남편이 그런말 했음 .. 누가들음 자기 엄청 잘난줄 알겠다
내가 암말 안하고 사니 꽤나 만족스러워 보이나보지 ?
꼴에 쫀심은 있어 다행이네 쭉그러고 살아라 될수있음 내자존심도 건드리지 말고 ..
그냥 웃을께 .. 라고 한바탕 퍼부으세요
|
|
|
|
|
 | ***
2019-10-05 am 12:24:00
211.--.242.228 |
| 원글인데요.
지금 따졌는데요.
이 바보가 뭐때문에 제가 화난지도 몰라요.
"고유정 같은 여자 만났어야 했는데 라고 말하면 좋겠냐. 사람이 왜 이렇게 가볍냐. 생각 좀 하고 말해라. 역지사지해라" 라고 얘기했더니
막 웃으면서 예능을 왜 다큐로 받아 들이냐고
인상 쓰지 말고 웃으라고 그러네요.
내가 이러는게 재미있나..
아.. 홧병 나요. 정말.
똑같이 고유정 얘기 몇 번 할거라고 말해놨어요.
욕 나와요. 진짜.. |
|
|
|
|
2 ***
2019-10-05 am 12:40:00
222.--.237.198 |
| 울집 남편도 그런말 가끔씩 하는데
그럴때 저는 당신 만나기전에 만났던 남자가 저런 남자여서 그때 된통 당했잖아
이제라도 당신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줄 몰라 그랬어요
고*정 사건 있고부터는
말조심혀라
확 그냥~ 그러고 말아요 |
|
|
|
|
3 ***
2019-10-05 am 9:50:00
221.--.46.238 |
| 그땐,
그러게 당신처럼 멋진 남자 만나서 사는 나는 정말 복받았네 고마워 여봉
궁디팡팡 해주고 마세요
운동도 하는 부지런한 남편인 듯 한데요 ㅎ |
|
|
|
|
4 ***
2019-10-05 am 10:43:00
218.--.107.187 |
| 듣기나름이나 부부사이나름예요
저라면 농담으로 듣고 저도 농담 한마디하고 넘어갈듯요 |
|
|
|
|
5 ***
2019-10-05 am 10:46:00
112.--.131.225 |
| | 그게 화날 일인가요? 저희남편도 그런말 자주하는데..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일까요~ 그러면 저는 그러게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당신같이 좋은남편 만나 사네~ 하고 웃고 말아요 ㅎ 그냥 울남편, 각시가 최고네 하고 착각하며 사는거죠 모~ ㅋ |
|
|
|
|
6 ***
2019-10-05 am 10:52:00
223.--.184.37 |
| 나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과는
누구라도 될 수 있으면 말을
안섞으려고 해요
알게 모르게 은근히 사람 무시하는거
말투 표정에서 다 보이거든요
안부딪치는게 오히려 관계유지에는
더 나은듯요 ㅠㅠ |
|
|
|
|
7 ***
2019-10-11 pm 7:48:00
116.--.254.7 |
| 속으로 헉 하겠지만...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일거예요
지가 뭔 소리하는지도 모를테니 따져봤자 못알아들을테고 나만 피곤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