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6 am 11:56:00
211.--.242.228
전 좋던데~^^;;
답글
  ***
2018-03-16 pm 12:00:00
1.--.171.19
저도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먹음 좋던데 ~
2  ***
2018-03-16 am 11:56:00
125.--.121.46
제말이요
당연 뭐 먹을건지 물어봐여
비빔밥 먹으면 자긴 칼국수 시킬거라고
먹어도 먹은거 같지않고
한번은 먹고싶은거 시켜 꼭 그렇게 따로 두가지시켜야해 은근 돌려 말했네요 짜증나죠
왜 그런가 몰라요 진짜 ㅠ
답글
3  ***
2018-03-16 am 11:59:00
1.--.171.19
세상사람 다 나같음 얼마나 좋겠냐만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으니 어쩌겠어요.매일 밥 같이 먹는사람도 아니고 다수가 그러려니 하면 따라가야죠. 한번먹고 말 사람들인데 그런데 전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내가 좋아하는거 다른사람이 싫어할수도 있고 그냥 다 좋게 좋게 넘어가심이 그런거 사소한거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음 정신건강에 안좋아요.ㅎ
답글
4  ***
2018-03-16 pm 12:00:00
119.--.202.113
저두 먹은거 같지 않아서 별로에요.
담금질 하는 것도 싫어서요.
1인 1메뉴가 좋아요.~!
답글
5  ***
2018-03-16 pm 12:02:00
39.--.219.112
저도 싫어요. 그렇게 먹음 누군 1.5그릇
저같이 늦게 먹는 사람은 반도 안먹었는데 다 먹고 없어요
꼭 식탐 있는 사람들이 나눠 먹자 하더라구요
답글
6  ***
2018-03-16 pm 12:10:00
211.--.92.242
그런가요?
전 식탐 있는 사람이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각자 먹자는 걸로 보이던데요
이래서 세상은 각양각색이라죠 ㅎㅎ
답글
  ***
2018-03-16 pm 12:18:00
211.--.242.228
저도요.
저도 여태 식탐 있는 사람들이 한그릇씩 시켜놓고 지키는 그런건줄 알았어요 ㅎㅎㅎ
  ***
2018-03-16 pm 12:40:00
222.--.114.188
반대죠
식탐있는 사람이 나눠먹자해요
남의 것도 먹어야하니깐요
차라리 한그릇 지키는 사람은 남의 꺼 터치안하고 남기죠
  ***
2018-03-16 pm 1:02:00
39.--.219.112
식탐있는 사람이 그렇죠.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하니까
식탐 없는 사람은 내꺼만 먹음 되는거고
  ***
2018-03-16 pm 1:29:00
1.--.127.50
와. 나눠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또 일인일메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내돈 내가 내고 먹겠다는데
식탐 운운 소리까지 들어야 되나요?
  ***
2018-03-16 pm 3:11:00
125.--.40.221
그거한그릇 많지 않나요?
한그릇속에 숟가락으로 떠먹는것도 아니구
괜히 치킨 반반 있나요
  ***
2018-03-16 pm 3:14:00
125.--.40.221
ㅎㅎ전 미식가라 부페를 가도 아주 적은양 딱 한입으로
여러가지 메뉴 먹어보는거 좋더라구요
양많은 우리 남편은 많은양 몇가지만 집중공략해서
스타일이 다른거겠죠
사회성이 좀..
  ***
2018-03-16 pm 3:15:00
222.--.114.188
많음 남기면 되지요
골고루 먹고싶단사람
남이 남기거 먹음 되는데 그건 싫죠?
치킨이나 부페는 침닿지않으니 원글이가 싫다는거랑 다르죠
  ***
2018-03-16 pm 3:16:00
1.--.127.50
이걸 양의 문제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네요.
보통 식당의 1인분 음식이 여자 한 사람 먹기엔
좀 많긴 하죠.
그렇다고 해서
네 사람이 3인분 시키고서 나눠먹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1인분을 깔끔하게 한 사람이 먹고
남기든 다 먹든 그거야 개인의 자유죠.
7  ***
2018-03-16 pm 12:19:00
59.--.113.50
직장다니다 전업된지 1년짼데 엄마들 여러개시켜 나눠먹는것 다 좋아하던데요~저는 머 이래도 저래도 별반 먹는데 관심없는편이라 만나서 수다떠는게 목적인지라~근데 아는동생 한명은 거의 안먹긴 해서 좀 신경쓰이던데~원래양이 작아서 반그릇도 못먹는다고~~
여러사람 만나면서 늘 만족할수있나요.조금씩 손해보고 불편해도 걍 만나요.그사람들이 좋아서~
답글
8  ***
2018-03-16 pm 12:20:00
1.--.190.231
나두 별루
답글
9  ***
2018-03-16 pm 12:24:00
221.--.18.45
저도요.
깔끔하게 각자 먹는게 좋네요.
답글
10  ***
2018-03-16 pm 12:25:00
210.--.45.151

보통 거의 메뉴를 정해서 식당을 가는지라 같은 메뉴인 경우가 대부분이긴한데..
모임 엄마중에...음식 챙겨주는거 너무 좋아하는 맘이 있어요.
본인 젓가락으로 이거저거 놔주죠.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처음엔 더럽다고 생각했는데..모임한지 6년지나니 그런가부다하고 말아요.
이거저거 다 따지면 피곤해서 못살아요.
음식나눠먹는건...크게 신경안쓰이고요
답글
11  ***
2018-03-16 pm 12:44:00
211.--.120.60
큰일이 아니면. 대충흐름에 따라가심이..
매일 같이식사해야되는거 아니니
대세에 맞추는게 좋을꺼같아요
답글
12  ***
2018-03-16 pm 1:07:00
211.--.157.37
참 다양하네요.
생긴대로 살아야죠.
그런게 스스로 너무 용납 안 되고 불편하면
같이 먹을 자린 무슨 핑계라도 대고 빠져야죠.
아마 그래서 요즘 돈이 좀 들어도 뷔페로 많이들 가나봐요. 거기선 자기 먹고 싶은거 남들과 젓가락 섞어가며 먹을 일 없으니요. 남들은 남들대로 먹고 싶은 거 자기 그릇에 따로 먹고요.
식사하다보면 자기 먹던 것도 먹으라고 자기 젓가락으로
막 덜어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거 싫다고 싫은 티 내긴 참 그렇죠.
답글
13  ***
2018-03-16 pm 1:35:00
223.--.131.206
친한친구 만나면 여러개 시켜 나눠 먹어요..별로 안 친하면 그렇지만,
전 좋은데요.
양이 작아 한그릇 다 못 먹기도 하고..
나 먹고 싶은 만큼 먹고..나머지는 다른 사람이 먹으니..
같이 숟가락 넣는것도 아니고,덜어 먹는데..하나 시켜 자기것만 먹는사람..까다로워 보이긴 합니다.
답글
14  ***
2018-03-16 pm 1:52:00
1.--.127.50
싫다는 사람 좋다는 사람 다양하게 섞여 있는데
나눠먹는게 대세니 따르라는 건 뭘까요?
그거 좋아하는 사람 만큼이나 싫어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솔직히 그렇게 나눠먹고 집에 오면
내가 꿀꿀이죽을 먹고 왔나 싶고
제대로 먹은 것 같지도 않아요.

답글
  ***
2018-03-16 pm 8:32:00
211.--.120.60
그럼. 안만나시면됩니다
그도싫으면. 대인관계못하죠
대세는. 대인관계의 기본이죠
중요한일에나. 뜻을세우시길
15  ***
2018-03-16 pm 1:58:00
211.--.157.37
대세니 따르라는 건 아닌 거 같구요.
나눠먹기 좋아하면 그런 사람끼리 모이시고
정 싫은 사람은 그런 자릴 피하면 됩니다
눈치봐서 편한대로 밥도 못 먹으면
체해요 ㅎ
답글
  ***
2018-03-16 pm 3:01:00
1.--.127.50
그게 맘대로 안 되니 그렇죠.
같이 모임을 갖다가 밥 먹으러 가는데
나눠먹기파 vs 내꺼만먹기파
이렇게 나눌 수도 없궁.
  ***
2018-03-16 pm 3:02:00
211.--.157.37
밥먹으러 같이 가지 마셔용
16  ***
2018-03-16 pm 2:56:00
211.--.144.117
자기 분량 자기가 먹는게 왜 식탐이죠?
자기 거 다 먹고 남의 거 뺏어먹어야
식탐있는 사람이죠.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욕심이 많아서 그렇죠.
답글
17  ***
2018-03-16 pm 3:18:00
1.--.127.50
식탐에 사회성 운운까지.
자기랑 취향이 다르면
뭔가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답글
18  ***
2018-03-16 pm 3:25:00
211.--.157.37
자기 생각이 답인 사람들이 많네요.
그럼 따로 가야죠.
부부도 정 못 맞추겠으면 별거든 이혼이든 하든지
어느 한 쪽이 참고 사는데요
나눠 먹는거 불쾌해 싫다고
밥 같이 먹다보면 나눠 먹는 분위기 될 경우
혼자 싫다고 할 순 없잖아요
그런게 정말 싫으면 같이 먹으러 안 가면 되죠.

여기서 왈가왈부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바뀌나요.
답글
19  ***
2018-03-16 pm 4:19:00
125.--.134.26
전 같이먹던 따로먹던 상관은 없는데 각자먹는게 편하긴해요
여러개시켜 나눠먹을땐 요즘 한숟가락 안써요 각자앞접시에 덜어먹을 숟가락 젓가락 따로 좀 번거롭긴하죠
답글
20  ***
2018-03-16 pm 4:40:00
219.--.94.194
남의 스타일도 좀 존중해야죠.
샤브샤브나 큰 냄비에 같이 나오는 부대찌개 같은 메뉴도 아니고 칼국수, 수제비 1인분씩을 왜 따로 시켜 덜어 먹는지?
답글
21  ***
2018-03-16 pm 5:15:00
116.--.178.235
친하면 나눠먹고 친구 아님 1인 1메뉴가 좋아요.
상대방게 맛있어보임 한젓가락만 얻어 먹어보면되구요.
난 따로 먹을래 하는 분들 가끔 있는데 이해해요.
아롱이 다롱이니.
답글
22  ***
2018-03-16 pm 6:24:00
112.--.156.189
저는친정엄마가 예전에 식당하셨어요.
그래서 밥먹으러 누구와 가더라도 메뉴하나로 통일하자했었어요.
엄마생각에 그랬던거같아요.
근데 사실은 저도 여러개 시켜 나눠먹고 싶어요.
음식을 재미나게 먹는다고 해야할까요?^^
답글
23  ***
2018-03-16 pm 6:58:00
125.--.241.6
요즘 한식뷔페식당 많잖아요..
점심가격도 저렴하고..
거기가면 이런 고민은 안해도 될껀데...^^
답글
24  ***
2018-03-16 pm 7:38:00
125.--.121.46
예를들어
떡복이 순대 뷴식은 각자 접시에 덜어 나눠먹어도 맛있어요 ...혼자 그많은거 먹질못하죠
하지만
국물있는 면종류는 각자가 편해요
짬뽕을 먹을때도 면과 국물 조합이 중요한데
같이 한젓가락 덜어서 먹게되면 면이 식고 국물맛이 제대로 안나죠
후루룩 들고 마셔야 하는데
짬뽕 오자마자 난 국물만 먹겠다고 부어가는데 면만 한가득 있고
면은 퉁퉁 불고 뭔말인지 아시겠죠 ?^^
맛있게 먹었단 느낌보단 면을 다먹음 안되겠고
나눠 줘야 할것같고 속도맞춰야 할것같고
깨끗하게 먹어야 할거같고 불편해요
양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
답글
25  ***
2018-03-16 pm 8:35:00
211.--.120.60
그거. 분위기. 맞춰. 놀생각없음
취향맞는사람 만나서 노시면되죠
보통은 그냥저냥 부드럽게넘어갑니다

저같은경운
이래도 저래도. 그닥. 그건중요하지않은데

그거 막 따지면
모임에서. 까칠하고. 별난사람으로. 좀 몰리는분위기더라구요
답글
26  ***
2018-03-16 pm 8:48:00
27.--.4.234
저도 한그릇 음식은 나눠 먹기 싫어요. 그렇게 먹고 나면 먹은 것 같지도 않아요.
전골처럼 아예 나눠 먹는 음식은 괜찮아요.
식당 입장에서도 칼국수 수제비 쌀국수 이런 한그릇 음식 하나씩 시켜 놓고 나눠 먹는다고
앞접시 일일이 달라고 하면 싫을 것 같아요.
오늘만 먹고 내일 안 먹을 것도 아니고 오늘 짜장면 먹고 내일 짬뽕 먹으면 되는데
꼭 짬짜면을 두번 먹어야 할까요.
답글
27  ***
2018-03-17 pm 7:37:00
222.--.106.120
저 식당에서 일해요. 남자들은 절대 그렇게 메뉴 나눠서 안먹는데 여자손님들끼리 오면 그렇게 주문하는 경우가 많죠
차라리 1인당1메뉴씩 시켜서 나눠먹는건 양반이죠.
사람수보다 한두개 적게 시키면서 앞접시는 사람수 이상
으로 챙겨줘야하고 반찬리필도 많고..웬만하면 1인1
로 해주시면 좋죠. 밥 먹고 난 자리도 훨씬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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