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에 50키로 였는데 명절끝나고 재니 51킬로 네요..뭐 개인관심사에 따라 51키로면 적당하다 뭐하다 하시겠지만 저는 나름 우울증에..자존감바닥입니다ㅠㅠ
살빼는 방법은 잘알고있어요
식사량부터 일단줄이고..운동조금씩하면서 빼는거..허벅지 지방제거까지했지만..더 찐거같아요
살을 꼭 빼고싶은데 저녁에 애아빠도 다이어트한다고저녁을 집에서 꼭 먹는데..저는 간보다가 한입..하다 어쩌다보니 밥한그릇 뚝딱..
매일 반복이고..명절엔또 감기가심하게 왔는데 잘먹어야 빨리낳는다고 친정에서 그러니까 저도모르게 죄다 먹구..
휴..이젠감당이 어려울정도로 배가 나왔어요
도저히 제의지로는 감량이 어려울듯 싶은데요
혹시 보조 다이어트식품 같은거..아니면 관리실에서 해주는 몇키로 확실하게 보장한다는 그런관리받으면..정말 살뺄수있을까요??
저는 평소에 운동도 돈들여서는 절대 못뺀다..
다이어트에는 왕도가 없다!!
이런생각을 가진사람으로 집에서 혼자요가도하고 저녁도 되도록 적게먹으면서 나름 유지를 해온사람인데..지금 몇달째 그냥방치가되버렸어요
나이도 사십이 넘으니 더 의지가 힘들고 살도 더 안빠지는거 같구여ㅠㅠ
결국 다이어트에 돈들이면..좀 나아질까요??
요즘..정말 음식생각하면 괴로우면서도 먹는순간은 또 잊어버리고 먹는 내자신이 미친 @이 확실한거같고..자학하고 힘드네요
보조식품 먹어보신분들..조언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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