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필 사람은 장농속에 가둬놔도 핀다는데
뭐가 걱정이신지
님이 다 이해하실필요도 없고 다 알아야 하는것도 아네요.
그냥 잡비가 필요하나보다하고 주고 마세요.
회사 사람들끼리 갈수도 있지요. 회사주최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
그냥 돈 보내주시고 재밌게 놀다오라고 하세요.
나도 가고 싶은데 부럽다, 나중에 잘 배워서 나도 데리고 가줘
한마디 하시면 남편도 조금은 미안한 맘 갖고 가겠죠. (최소한 부인도 스키타고 싶어하는구나 알고는 가겠죠)
자꾸 쥐고들고 감시한다고 내 맘대로 잡혀질까요.
절대 그럴일 없어요. 다 큰 성인인데.. 그냥 그 정도 일상은 즐기며 살아야죠.
가정이 뭔 감옥도 아니고..
제 생각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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