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9살부터 3살까지 아직 한참 아니 제일 힘들때네요...토닥토닥 저도 외롭게 자라서 아이를 무리해서 셋 낳았어요 남편은 형제들이 많다보니 하나만 낳아서 잘 살자였는데 제가 우겨서^^ 그래도 이젠 다 커서 편안한 시기네요 큰애는 벌써 고2가 되었고 막내가 10살되네요 이젠 여러가지로 좀 안정적이고 애들도 크고 저도 제시간 많이갖고 그래요 너무 힘드시면 윗분들 조언처럼 막내도 잠깐이라도 어린이집보내세요 오전시간에라도 보내놓고 좀 쉬시고 충전좀 하셔야 님도 살지요 엄마가 힘들고 지치면 그 짜증이 다 애들한테 가잖아요... 남편분은 도와줄수도 없다니 님이 너무 힘들다고 대화나눠보세요 막내라도 좀 맡기면 숨쉴시간이 생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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