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 정답이 있을까요... 그냥 내 멋으로 사는거지요 혹여 내 일상을 들여다 봐서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죠 뭐 그래? 내 삶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순 덩.어.리 근데요... 내 삶을 누구에게 평가 받고 인정받고 비판받으려 사는건 아니니까요 이제 누구에게 피해끼치지 않는다면 개입을 허락하고 싶지 않아요 혼자여도 좋고 그저 삶을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과는 대화할 수 있겠지요 살면서 내 영역 크게 넓히지 않아도 딱 한 사람 아니 두 사람 세 사람이여도 그들과 공유하는 생각들이 내 인생에 많이 가치로와요 인생은 외로운거 같아요 그 외로움도 내 몫이죠 어떻게 살것인지는 오로지 내 몫이니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바라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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