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체할 뭔가를 하나를 사면 반드시 하나를 버리거든요.
여행 가거나 긴 외출할때 숄더. 크로스 된 사이즈 큰 가벼운 가방을 이번에 온라인으로 하나사고 낡고 무겁다싶은 쿠론 가죽가방은 바로 버렸어요.
도톰하게 입을 핏 되는 단가라 티셔츠 하나 받자마자 기모티셔트 하나 버렸구요.
궁중팬 하나사고 있던거 바로 버리고
커피머신 바꾸고싶어 당근으로 나눔하고 새것 하나 주문해서 어제왔어요.
주방정리한다고 플라스틱 리빙함 4개
옷장에 빈 공간이 있어 틈새정리함 두개
이렇게는 지난주말 와서 주방이랑 옷장 정리했구요.
샤브용소고기 넣고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는데 육수에 넣으면 맛있다는 분말.
여름린넨 셔츠 빈폴 택 있는 새것ㅡ중고번개장터에서
이건 조금전에 결제했어요
위에 쓴 모두 2월 시작되고 주문한거에요ㅠ 오늘이 6일이니 6일만에요ㅠ
한적한 전원주택으로 재작년 이사온 후
확실히 생활비는 줄었어요.
대형마트는 거의안가고 농협하나로 로컬푸드 장볼때 이용하거든요. 애들이 나가있고 남편과 둘 있으니 포장음식이나 외식 간편히 하구요.
가을까지는 텃밭도 가꾸고 바빴는데 겨울은 그저 집콕만 하다보니 (근처 마트 나가는 일 빼고는) 겨울이라 그런가
지난달에도 소소하게 사재꼈는데 이번달도 이러네요ㅠ
대형마트 안가니 이정도는 어쩔수 없지 싶으면서도 ..
다들 온라인으로 쇼핑은 어느정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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