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공대 이번에 졸업하는 아이예요
전공 자격증하나 있지만 큰기업들은 넘사벽이라 보지도 못하고 작은데위주로
지원하고 면접보고 하는데 작은규모에서는 몇군데 바로 오라고 했어요.
저는5인미만은 노동법의 사각지대라고 봐서( 옛날같이 월급 떼먹고 그러진 않겠지만 )쫌만 더 찾아보라고 아직은 쫌 한두달 더 찾아봐도 좋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그냥다녀본다네요
하다말다 할거같아서 말리는데 그냥 둬봐야 할까요
남편은 해보라고 하고.
저는 애가 휴학한번없이 졸업하고 너무 등떠밀리듯 취업하려하는게 안타깝기도 해서 ㅅ쥐업교육이나 인턴등도 얘기해봤는데 별로 소용없더라구요.
취업앞둔 아이에게 부모가 조언이나 개입 하시나요 ㅜ ㅜ
좋은대학나오고 공부잘한 아들은 아니지만 사회나간다하니 신기하기도 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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