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나 시댁이나 80 넘으셨고 용돈에 병원비에 들어갈일만 있고 짜증스러운 맘에 더 그렇게 들렸을꺼 같은데.. 고생한거 대학보내준거 본인들 얘기ㅠㅠ
나도 이젠 50대고 대학생이 둘인데 언제까지 본인들 고생한거 들어주고 본인들 뒷바라지 하길 원하는건지..
냉장고가 고장나면 전화오고 틀니맞춰야한다 전화오고..
다 서운하다 하는데.. 있는돈 준돈 집집마다 하나씩 있다는 안타까운 놈 도와주느라 없애고..
좀있음 60인데 아직도 대학 보내준거 고마워해야하나.. 4년동안 장학금받고 조기졸업했는데 징글징글합니다..
시모 돈버느라 고생한소리.. 남편은 찬물에 밥말아먹는게 제일 맛있었다는 소리하고... 자식 고생한건 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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