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17 pm 1:56:00
39.--.147.225 |
| 애보는거 엄청 힘들어요 그러니 애볼래 일할래 하면 일한다 하죠 어른한테 공경 효도해야한다 아이들 무조건 사랑해야한다 이건 가스라이팅같아요 사람관계가 제일 기빨리고 힘든데 무조건 사랑은 힘든거죠 그맘때 애들 말안듣고 이제 뺀질거려 속터질 시기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내새끼도 아닌데 사랑이 가능한가요 내새끼라면 쥐어박기라도 하죠
그러니 그냥 직장이라 생각하세요
직장가도 상사 직원 다 사랑하지않아요 미워요 그래도 돈벌어야하니 내색않고 시간 떼우는 거에요
그냥 애한테 진심 다하지마시고
진심으로하려니 스트레스 받는 거에요
그냥 할일만 하시고
정서적 교감 필요없어요 그렇게 잘해줘도 엄마오면 엄마한테만 달려갈거에요
남의 애 잘해줄필요없고 할일만 안전하게만 하면되요 애들 선물 줄필요도 없어요 명절에. 쥬스하나라니 인색한 집이네요 특히 공부 시키지마세요 나중엔 당연하게 여기고 더한거 요구합니다 시간내 할일만 하세요 감정 싣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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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1-17 pm 4:49:00
211.--.151.207 |
| | 유아 초등 저학년 까지 엄청 기빨려요 사춘기되면 또 눈치주고 ..그냥 윗님 말씀대로 일이라 생각하고 감정 배제하고 직원이라 생각하세요 회사에서도 맘에 안드는 직원 있어도 돈벌려면 참고 일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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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1-17 pm 6:50:00
106.--.128.2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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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1-18 pm 10:26:00
211.--.156.148 |
| | 등하원 해봤는데 등원이 더 힘들어요 깨우면 바로 일어나는애 거의없고 아침마다 애 깨울려면 지치고 기빨리고 ㅠㅠ하원은 그냥 부모 올때 까지 봐주면 되는데 등원은 시간 맞춰 보내야하고 힘들었어요 애가 말이라도 잘 들으면 몰라도 남자애들이 특히 말 더 안들어요 뒹굴뒹굴 둘러다니고 밥은 세월아 하고 입안에 물고있고 하 ㅜㅜ 씻지도않고 말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ㅠㅠ 승질나서 그만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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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1-18 pm 11:39:00
58.--.179.244 |
| 저는 제 위치를 유모정도로 정리했어요
엄마보다는 더 만만하면서 정서적으로는 편한 대상이라 애들도 선을 좀 더 넘게 되는게 자연스럽다구요
그래서 우리애들보다 훨씬 관대하게 대할수있고 자연스레 유연하게 대해져요
손주를 키워도 자잘하게 애들하고 부딪힐거고 하고 싶은말 다 못할거고요
이래서 할머니들이 손주키워줘도 보람없다하겠구나 이해도 가요
인생 미리보기 하는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매일 미운것도 아니고 클수록 거리두기 해주는게 자연스러우니까 관심 적당히 두면서 맞춰보세요
내손주 키워도 힘들거다 그럼 좀 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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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1-22 pm 1:59:00
106.--.128.44 |
| 내자식도 이뻣다 좋앗다 하는데 남의자식이 아무리 돈준다 해도 매일 이쁘겟나요 좀 지나면 또 어린애라 이뻐질거에요 ㅡ크면서 미운짓 하더라고요
저도 미혼 때 언니 아이 봐줫는데 참나 애 본 공은 없다 말이 딱 맞아요 몇년을 그리 봐줫는데도 고맙다 소리없고 내애는 한번도 봐준적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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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5-01-22 pm 10:32:00
211.--.203.107 |
| 진짜 글 많이 올리시는 분!!
근데 어느땐 너무 좋다고 ,본인 형편 넉넉한데
이만한 일 없다고 하다가
또 이상한 집이라고 하다가
돈 넉넉히 준다고 좋다고 글 올리고
도대체 왜 그러세요?
본인 쓴 글 다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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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5-01-22 pm 10:41:00
211.--.203.107 |
| 그리고 너무 자세히 그 집 남매 얘기 늘 쓰셔서(나이,성격)
그 엄마가 구글링하면 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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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5-01-22 pm 11:08:00
211.--.203.107 |
| 50대후반
건물 3채
자가 20억
연금 700 있다고 늘 글 쓰신 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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