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16 pm 6:24:00
182.--.83.181
당뇨는
식단관리와 운동입니다.
친정엄마가 당뇨로 오래 약먹고 있는지라....저도 신경쓰고 있네요.
답글
2  ***
2025-01-16 pm 10:16:00
58.--.145.154
저도 전단계인데
유기농 사과시초 쿠팡에서 준비해 물500리터에
밥숴4~5수저넣고 희석해 먹는데 속이쓰려져
약먹어가며 3수저정도 넣고 먹는데
혈당이 좀내려가요 다좋은데 위를 망칠수 있어
조절해가며 잘먹어야되고 규칙이 속이쓰린관계로 식중간 식후바로 잠자기전 바로 일케먹어야하고 꾸준히
다른 한가지 홍삼 돼지감자 둥굴레 말린거로
먹었어요 전 오쿠에 다리는 법찾
는데 제가 찾은건
웰빙 온도90도에 3시간 다릴때 진세노 사이드가 갖장 많이 나온다 해서 이두가지 정도 먹는데 탄수화물 편하게 먹는데 좀걷고 요번 혈액 검사 당화혈색 6이안넘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짐만 꾸준히 해보려고요
답글
3  ***
2025-01-17 am 8:00:00
211.--.151.207
한약 절대 안되요 간수치 올라 더 위험

전단계면 얼른 식이조절하세요.저 막살다가 당뇨왔어요 가족력 있고요 .
방송에서 말하는 다식다뇨 그런거보다 당뇨오면 질염 자주생겨요 매달 산부인과 갈 정도였어요. 두아이 입시때였어서 스트레스 폭식으로 풀엇고 잠 못자고. .
일단 먹는거부터. 밀가루 빵 떡 면 단거 과일만 다 끊어요 이것만 끊어도 당뇨 안걸려요 끊기 어렵다면 일주일만 끊고 그다음은 딱 한입만 먹어요 근데 이게 힘드니 아예 안먹는게 나아요 식사도 채소부터 (깻잎 케일이 당뇨에 최고) 먹고 단백질 제일 나즁에 탄수화물 (전 귀리보리밥으로 하루에 한숟가락 먹어요
당뇨결리고 바로 한달만에 7.3에서 5.2 됬어요 3개월만에 10키로 뺐고 지금 8년차인데 13키로 뺐고 몸무게. 유지.전 식사후 바로 스쿼트 100개해요 집에선 식탁 앞에서 바로. 달달한거 먹으면 입에 물고 스쿼트해요 이젠 가족들도 그러려니 합니다
전 몰라서 무지해서 걸렸어요 전단계라면 희망있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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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am 11:26:00
182.--.83.181
맞아요...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정말 안좋아하던 잡곡현미밥으로 바꿨고
올리브오일이랑 발사믹 좋은거로 사서 샐러드도 꼭 챙겨먹어요.
야식 폭식 끊고 가끔 마시던 맥주도 끊고 과일도 사과반쪽이 끝입니다.
정제탄수화물 안먹으려고 정말 노력해요. 물론 매일 운동합니다.
식사하고 바로 앉아있지 않고 움직이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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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pm 12:46:00
106.--.128.78
맞아요 관리하는 당뇨인이 제일 오래 산다는 말도 있어요 사과반쪽도 많어요 1/8쪽 드세요 과일은 토마토만 멱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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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pm 4:40:00
103.--.85.245
와~~. 의욕이 생기네요. 끈기를 가지고 빡시게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함께 건강해져요 ~~~
4  ***
2025-01-17 pm 2:16:00
182.--.103.54
규칙적 식사를 해요.삼시 세끼 그시간에..
식후 조금있다가 스텝퍼 올라가요.소화도 잘되고 혈당도 떨어져요.
식사는 골고루해요.마른 전단계라 소식하면 살빠져 잘 챙겨먹어요.밥은 통곡물,빵은 통밀빵,야채를 쪄서 매끼 먹어요.
저도 긴시간 전단계인데 꾸준히 나름 신경쓰네요.
답글
5  ***
2025-01-19 am 11:53:00
223.--.215.144
남편이 갑자기 배앓이가 심해서 원인 못찾고 입원해
일주일간 여러 검사후에 당수치가 조금 높다더라구요.
아침만 집밥이고 점심은 회사서 먹고 저녁은 잦은
회식과 술,밀가루음식 엄청 좋아했었어요.;;
병원식단도 병원서 당뇨식단모형으로 보니 양도 적고
골고루 먹고 찌고 삶는 요리들이더라구요.
의사는 야채 한접시씩 먹고 운동하고 밀가루 줄이고
술은 안먹는게 좋겠지만 줄이라더라구요.
당뇨가 40대땐 살이 찌더니 50대되니 엄청
빠지더라구요.거미형체형..임플란트도 잘 안되고..
매일 산책1시간,주말은 등산, 매일 야채 한접시,
현미밥,밀가루 거의 안먹고 술 줄이고 찌개,국은
건더기위주로 하루 3끼를 시골밥상처럼 먹었어요.
흑염소가 좋다해 계속 먹고 있고 여주가 좋다는데
즙은 싫어해 가루로된거 음식에 뿌려 먹고요.
단거도 과일도 안좋아하는데 술,밀가루음식만
줄이니 좋아지더라구요
모임,회식등 잦으니 또 다시 시작,반복..
본인 의지가 중요한데 칭찬과 격려??나아졌어요^^
남편때문에 외식은 건강밥상 위주로 하게 되네요.
저는 다이어트하느라 당뇨식단 같이 먹었는데
묵은 살들이 빠져서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입으로 들어가는게 병을 만든다니 글쓴님은
전단계니 더 잘하실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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