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2-02 pm 8:35:00 59.--.153.103 |
| 님이 친구보다 나은 사람이군요 그런친구는 만날때마다 스트레쓰받겠어요 필터없이 센스없는 친구는 오래갈필요없어요 저도 그런친구있었는데 손절했어요 힘들때는 좀 가려주고 의욕도 올려주는친구가 진짜친구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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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2-02 pm 11:45:00 122.--.44.243 |
| 아주 허물없이 친한친구이기에 흉이아닌 친구로서 그런피부가 속상하다보니 그렇게 표현하는걸수도.. 말할때 말투도 중요할꺼같아요.. 내용상은 지적하는거같은데 가쉽거리처럼 쉽게 말했으면 기분상하지만 같이 속상해하먼서 방법이 없을까 피부과가봤더니 뭐라더냐 이렇게 관심과걱정에서 하는말이면 찐친인거같구요~ 전 1년전부터 병이와서 아무래도 안색이칙칙하고 머리도 많이빠지구요~완전 달라졌죠.. 어떤친구는 진심걱정에서 아파보이네 하며 같이속상해는게 느껴지고 또 다른친구는 있는그대로 팩트만 콕찝어 평가하듯 느껴지기도하구요~ 근데 전 그냥 "그렇지?에휴 나도 속상해죽겠어"그럽니다 너무 속상해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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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12-03 am 9:16:00 180.--.33.215 |
| (원글) 늘 만날때마다 하고 그때마나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 같네요 할머리얼굴 이다. 거기다 다른친구 오자마자. 첫 인사가 애 얼굴봐, 피부가 기미고 뭐가 잔뜩 올라오고 할머니얼굴 되었어. 다른친구가 오자마자 그게 첫 인사인가요? 하물며 그 친구는 꽤 오래만에 만나는 거거든요. 2년 만에. 저는 잘 지냈어? 하는데 제피부가지고 뭐라고 하는지, 걱정은 아닌거 같구요. 저를 깍아내리고 싶은건지. 팩트만 말하네요. 왜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서요 저한테 무슨 감정이 있는지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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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2-03 am 7:56:00 211.--.117.159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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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2-03 am 8:46:00 211.--.151.207 |
| 지인이 그랬어요ㅠ모든 관심사가 외모 탈모. 피부 옷 몸매 ㅡ만나자마자 지적질에 본인도 괜찮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그게 아닌데 외모 지적질하면 수준낮고 교양 없어보여요 다음엔 그만해 수준 낮아보여 그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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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2-03 am 10:44:00 182.--.83.181 |
| 예전엔 저도 원글님처럼 그런 말에 상처받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받아들일거 받아들이고 아니다싶으면 직접 말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지인을 만났는데...기미가 너무 심하고 얼굴이 안돼보이는거예요.. 당연히 무슨일있나..기미가 너무 심하니 관리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기미심하다 소리는 안하고 얼굴이 너무 안좋다 무슨일있냐 건강 잘챙겨라 하고 말았지만요. 그런데 아주 친한 사이라면 말할거 같아요. 친구라면 기미크림이라도 선물해줄거 같네요. 저도 젊을때는 피부관리 못하고 외모에 신경 많이 쓰지 못했는데 친한 언니가 너위해서 하는말이라고 잔소리를 그렇게 많이 했었어요. 그때는 듣기싫었지만 지금은 정말 나를 위한 말이었구나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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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2-08 pm 5:10:00 115.--.88.192 |
| 친하다는 이유로 말을 가리지 않고, 예의없게 언행하는 사람은 딱 질색입니다. 손절이죠.
남의 기분을 아랑곳 하지 않는 사람은 만난 세월을 생각하지 마시고, 인연이 여기까지다 생각하세요.
저라면... 기분나빴던 점을 이야기하거나 톡으로 보내고 차단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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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12-09 am 9:46:00 180.--.33.215 |
| 친구를 만난후 2주가 지난거 같은데 마음이 계속 상처로 남네요. 만날때만나 처음하는 말이 저를 내려깍는말을 하니까요. 그 말을 하고 나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데.한번도 그냥 대화를 시작한 적이 없네요. 제가 가만히 있으니 갈수록 말이 더 쎄지네요, 기분이 안 좋아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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