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29 pm 3:32:00 221.--.21.28 |
| 전 취업 안하고 집에 있는 딸 지원 안해주네요.. 대학졸업후 지원은 끝났다고 했어요.. 저랑 나가서 영화보거나 쇼핑할때 밥이나, 커피값은 제가 내지만.. 머리 옷, 신발 사는건 본인이 내게 합니다.. 돈 필요하면 알바라도 하라고 더 안내주네요.. 가끔 딸 돈생기면 저녁이나, 후식 사달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그동안 알바해서 모아둔돈으로 쓰고있네요.. 딸 말 들어보니 취업해도 부모지원 받는 애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우리집만 안해준다고 ㅠ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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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1-29 pm 3:40:00 125.--.196.60 |
| 취업도 안하고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부모덕만 보려고 그러면 모를까 부모가 경제력이 된다면 저는 아낌없이 지원해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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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1-29 pm 6:13:00 211.--.151.207 |
| 대학다니며 자취 할 땐 등록금 월세 먹을거 입을거 죄다 +용돈 까지 해줬어요 졸업하고 취업 준비중인데 용돈 끊었어요 비정기적으로 큰 용돈 줍니다 정기적으로 주면 기대할거같아. 올해초부터 용돈 지원 끊었는데 올해만 생일에 100만원 . 핸드폰 사라고 100. 여행가는데 100줬어요. 부족해야 얼른 취업하고 결혼하겟죠 부족함이 있어야. 자립한다고 생각해요 집이 너무 좋으면 안나간다는 사실 ... 저는 단칸방에 살아서 집이 좁아서 끔직하니 싫어서 얼른 결혼했어요 요즘애들은 부모집 보다 좋은 곳에 살수 없을거같아. 안나간다죠 돈 벌면 지원 끊고 생일에나 챙겨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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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1-29 pm 6:24:00 211.--.139.199 |
| 자녀 양육의 최종 목표는 독립 자립이죠 재벌이라 사업체 하나 씩 턱턱 해줄거면 몰라도 결핍이있어야 자립합니다 결혼 한 외동딸에게 부모가 다해줫더니 사위가 어짜피 딸거 되니. 전세집까지 해준 장인장모에게 집 바꿔 살자했다는 얘기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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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1-29 pm 9:08:00 14.--.118.238 |
| 대학 졸업한 취준생 딸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애가 외모 꾸미는데는 애초에 관심 조차없는 애라 제가 하고다니는 꼴이 답답해서 옷 사주다가 애가 옷 두고도 맨날 입는 옷만 입어서 옷도 이젠 안 사줍니다. 가끔 외식할 땐 제가 돈을 내지만, 그 외에는 부모 돈 안 씁니다. 대학 졸업하고 지원 싹 끊었어요. 그랬더니,돈 떨어질만 하면 쿠팡 알바 좀 다녀오곤 합니다.그렇게 자기 용돈은 자기가 조달합니다. 아이에게도 얘기했어요. 경제적 독립을 해야 온전한 독립이다, 니가 나가 살면서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던가, 부모와 같이 살려면 생활비를 내라고 합니다. 아이는 취직해도 나가 살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아이가 취직을 해서도 같이 살아 생활비를 내게 되면 그 돈의 일부는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으로 쓰고(옷이나 화장품을 같이 가서 산다던가), 일부는 아이 이름으로 저축을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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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1-29 pm 9:17:00 1.--.19.6 |
| 공무원 월급 얼마 안된다는데 다 저축하라고 하고 형편돼는대로 지원해줄꺼 같아요.. 요즘애들 분위기보다 집이 잘사느냐에 따라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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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1-29 pm 10:46:00 211.--.83.230 |
| 2001년생 공무원 아이 있는데요 차 할부 보험은 남편이 내 주고 있고 (남편 2년 된 차를 준거니 아이 위해 산 차는 아니거든요) 숙소는 직장에서 지원돼서 전기세 가스 월세 토탈 10이 안되니 아이가 내구요. 숙소밥 직장에서 밥 먹으니 저렴하고 걱정이 덜긴해요 주유비등 오일교환도 아이가 차 할부 보험 이외는 전혀 지원해주는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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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11-30 pm 5:48:00 118.--.168.37 |
| 능력되면 해주더라구요. 애들 월급은 다 저금하고 엄카쓰게 하는 건물주 언니 나중에 상속세가 더 나간다고 미리 증여하는거라 하더라구요. 우린 없어서 고등 졸업이후 용돈 없어요. 잠깐씩 알바하고 아껴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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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12-02 am 10:35:00 39.--.147.225 |
| 저도 증여 해줄건데 지금은 자립심을 키워야할거같아 취업하고 고생 좀 한 다음에 증여해줄라고요 대학 때부터 엄카 쓰다보면 당연한줄 압니다 2~30대는 고생좀 하게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척중에 재산 많다고 어릴 때부터 이거 다 니돈이다 키운 자식 50앞두고도 자립 못하고 돈 다 말아먹고 형제들에게 손벌리더라고요 절대 그러면 안됨 ㅡ 돈 주고 싶어도 참아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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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12-02 pm 6:32:00 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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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11-30 pm 11:17:00 211.--.117.159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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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12-03 am 9:18:00 211.--.174.24 |
| 아들이 공무원이라 급여가 적다는걸 알기에 가끔씩 영양제나 생활필수품 정도는 제가 택배로 보내주고 있어요. 단 남편이 퇴직하기 전까지만 그럴려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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