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06 am 9:41:00
118.--.85.11
저희집도 대4아들있는데
뭐하고 사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취업준비는 하고있나보네요
저희집아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듯해요
속터져서 저도 매밀 도닦고삽니다
빨리 독립해나가길 바라는데
얼굴 되도록 안보고삽니다
답글
2  ***
2024-11-06 am 10:31:00
61.--.29.47
취업이 쉬우면 취업난 소리가 왜 나오겠어요. 우리아이도 대4인데 국내인턴 알아보다가 해외인턴 알아보고 나간다고하네요. 딸이고 일년동안 외국에 나가사는거라 걱정은 되지만 젊을때 뭐든 해보라고 했어요..
답글
3  ***
2024-11-06 am 10:50:00
118.--.74.221
서울 명문대생들도 취업 어려워요 ㅠ
문과는 더더더 ㅠㅠㅠㅠ
답글
4  ***
2024-11-06 pm 3:26:00
211.--.117.15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5  ***
2024-11-06 pm 3:30:00
39.--.147.225
스카이 경영인데. 취업 어려워요 아이말로는 이공계도 안된데요 그너므 ai때문에 ㅜㅜ 대기업에서도 경력직 1명 뽑아요. 신입 안뽑아요 신입사원을 경력직 뽑아요 ㅠㅠ날고 기는 스펙 가진애들 다 떨어졌어요. 아이들만 문제가 아녀요 사회가 달라졌어요 고등때 전교 1~2등하고 스카이 경영 간 딸애가 울고 있어요 ㅠㅠ.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좀 더 기다려 주렵니다
답글
6  ***
2024-11-07 am 1:27:00
223.--.148.2
01년 생인데 올 초 졸업.
지거국 문과. 자격증 토익 일본어 1급 부지런히 대학생활했어요
Rotc 마치고 지금 소위로 근무중.
월급적니 군인 왜하냐 안좋은 소리 많지만 그래도 현재 7급 공무원에 처우는 좋아요.
특수지역에 배치되어 개인숙소 개인사무실에 청소까지 다 해주고 근무환경도 좋구요. 행정직

사실 지방국립대 문과나와 어딜가나요ㅠ
20년만 근무하고 44세에 나와 연금 매달 300 받고 아빠 일 돕고 점포세 나오는것도 있고하니 장기 근무 하라해도
의무복무(중위까지면 내후년)만 하고 안할거라네요ㅠ
대위 소령 되기 힘든거 아는데 지금 떨치고 나온들 이보다 나은 자리가 있나요?
생각해 보겠다는 아들.
자기 싫으면 못하는거겠죠. 강요할수도 없고 애가 탑니다ㅠ
1년사귄 여친이랑 헤어졌나본데 ㅡ툭하면 주말에 그 먼거리 이동하더니 cc였어요 후배ㅡㅡ
아무래도 헤어진듯 . 서로 언팔되어있고 영 낌새가 그렇거든요. 여친땜에 장기근무 신청 안하는것도 이유였는데
이제 헤어졌으니 장기근무 신청 했음 좋겠어요ㅠ
월급 적어도 안정되게 일 했음 좋겠어요.
초급장교들 처우문제 월급문제 매번 뉴스 나와대니 좀 나아지려나싶고.. 에휴...
답글
7  ***
2024-11-07 am 1:52:00
61.--.231.153
큰딸 서울 중위권 문과 4학년 공무원준비 돌입ㅠ
작은 딸 전문대보건계열 3학년 이번 달 말 치는 국시준비1년했는데 매번 과탑, 모의고사 1등해요 시험이 관련과 전공하고 과락없이 전과목 60점 넘으면 되거든요 얘가 먼저 취업할것 같아요 대학시절 3년을 고등학교 4학년같이 공부했어요 고등학교때도 안하던 공부를.
4년제 졸은 되어야겠다고 같은학교 학사과정 신청해서 붙어 1년 더 다녀야하지만요
답글
8  ***
2024-11-07 pm 4:48:00
182.--.216.46
오늘 운동 갔다가 얘기하다 묻더라고요 우리아이 직장 어디 다니냐고,,자기딸은 간호사라고,,
얼마전에 직딩이라고만 했는데,, 그런걸 왜 물어보는지..
몇주 전에는 남편 직장도 물어봤거든요,, 말하기전에 안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요
20들 정말 힘들어요 지원도 끝이 없는거 같고요ㅠㅠ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