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0-04 pm 5:06:00
1.--.19.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24-10-04 pm 5:18:00
223.--.28.100
남편이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해도 투명하게 관리해야죠
6개월에 또는 1년에 한번씩은 소득 지출 예금부분도
같이 확인하며 상의해야지요
부부가 동등한 권한이 있는데 남편이 혼자만 알고 있다는뜻인가요?
그러면 스트레쓰받아 못살죠
힘내세요
답글
3  ***
2024-10-04 pm 7:42:00
182.--.83.181
지금부터라도 소소하게 원글님돈을 만드세요...이건 정말 비상금이고 남편알지 못하게...
그리고
예금들어가는거 일정부분은 원글님이름으로 바꾸세요.
저는 결혼초부터 남편과 경제적인걸 나눴어요.
나누지 않은 지인들이나 너무 일방적으로 남편이 경제적인부분 결정하는 지인들...
지금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이러다가 나이먹어서 병원가는 돈도 타서 써야 할거 같고..
장보는것도 타서 쓰고 그렇게 될것 같다고요
돈관리는 내가 하다가 아무리 배우자여도 주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돈이 힘이기때문에요..
하다못해 애들도 돈있는 부모에겐...눈치봅니다.

답글
4  ***
2024-10-05 am 7:28:00
222.--.98.246
저희 집하고 반대네요
저희는 제가 다 관리하고 남편이 제카드 사용해요
남편이 어디서 뭘 샀는지 알수 있죠 어디에 카드를
사용하든 터치는 않해요
남편이 돈 관리하면 1년에 한번씩 예금이랑
보여 달라고 하세요 제가 돈관리는 하는데
1년에 한번씩 모아둔 돈 통장 보여 달라고 해서
투명하게 관리해서 남편도 불만은 없어요
님도 남편 카드 사용하신다면 편하게 사용하시고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남편이랑 집안경제에
물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적금은 매달 얼마씩 들어가는지 그것도 물어보시구요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 힘이 들어가긴해요
몇년전 저희부부도 남편이 돈 관리한다고 하길래
제가 그랬죠 나는 살림 않한다고요.
그랬더니 그뒤로 말이 없어요
한달 용돈이라도 달라고 해서 비자금 챙기셔요
그래야 삶의 낙이 있어요.
힘내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답글
5  ***
2024-10-05 am 8:14:00
211.--.136.115
그런데 님의 실업급여는 왜 남편통장으로 들어가나요?
님이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받는 건데..
님 통장으로 못 바꾸나요??
제가 몰라선지..
좀 이해가 안가요.
답글
6  ***
2024-10-05 am 11:11:00
121.--.254.96
저는 제가 다 관리하구요
컴퓨터에서 언제든 남편이 재정상태 볼수 있도록 엑셀로 다 되어 있습니다.
예금 만기되면 이러저러하거 했다고 다 얘기하구요
님명의의 예금통장이라도 만들어 달라하세요
답글
7  ***
2024-10-05 pm 1:00:00
211.--.117.159
조금이라도 비상금은 있어야 할거 같아요
저흰 제가 관리하는데 예금은 서로 나눠서 넣어놓고
어디에 얼마 언제 끝나고 어떻게 할건지 같이
상의해요
수입이 정해져 있으니 투명합니다
생활비는 주로 카드 2개로 나눠 쓰구요
남편은 용돈 30에 카드 쓰는데
카드로 주유하고 잡다한거 결재하구요
용돈으론 남편 취미생활하는데 씁니다
가끔 연말정산이나 부수입 생기면 제가 좀더 주기도 하구요
저는 남편보다 지출이 적은편이지만
남편 용돈줄때 제껀 따로 이체해요
얼마 안되도 잊고 있다 한번씩 보면 꽤 모였더라구요
아이들 용돈도 제가 알아서 한번씩 이체해주구요
비상금통장 만드세요
답글
8  ***
2024-10-05 pm 4:19:00
211.--.156.148
님 이름으로 수입이 없더라도 노는건 아니잖아요 살림 사는게 쉽답니까 님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조금 씩이라도. 비자금 만드셔요 살림 월급이라 생각하시고요 삥뜯는거 아닙니다 한달에 조금이라도 모으셔요 안쓰더라도 내 통장에 돈 있으면 든든합니다 아 그리고 왜 다 남편 통장에 넣어요 ? 이제 그러지마세요 전 비자금 1억 2천 모았어요
답글
9  ***
2024-10-05 pm 6:32:00
118.--.15.192
비자금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힘들때 보면 힘이 나요^^
현금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챙기셔요
저도 예전에는 없었는데 남편 모르게 조금씩 모은게
9천만원 정도되요 제나이 48이거든요.
힘들때 비자금보면 힘이 생겨요 혼자 웃기도 하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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