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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pm 4:41:00
39.--.147.225 |
| | 저의 남편도 사업할 때. 한번 통장 보여달래서 봤는데 들고나는 금액이 하도 커서 한번 보고 보여주지 말라했어여 바로 받는 돈도 아니고 어음이 많아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리고 사업하면 협력업체에서 은근히 요구하는 뒷돈도 많아요. 돈도 많이 벌지만 나가는 돈도 많고 접대도 해야해서 넘 스트레스였다고 해요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 일 해요 시가는 스트레스 받으먼 안가면 되는 거고 남편은 쓸만하면 살살 달래서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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