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운동 다니고 있어요,,60대 전후이신분들 왜 그러는지 우리가 자기 딸 며느리도 아니고 자기들 이야기 들어주러 오는것도 아니고 즐겁게 운동하고 비슷한연배 몇몇분하고 조용히 담소 나누는거 족하는데,, 아주 젋은분들 한테는 접근 못하고 몇번 친절하게 얘기 들어주었더니, 자꾸 우리쪽으로 와서 관심도 없는 알고싶지도 않은 자기 사적인 이야기,, 강사 뭐를 챙겨야 한다 몸이 어디가 안좋네 자식이 어디를 다니네 자식자랑 자기자랑~귀에서 피날 지경이예요 얼굴 붉힐수도 없고 어르신들 자리 피해서 앉아있는데도 와서 들이대시는데ㅠ 이거 언짢은 표정 지어야 하나요 자기연배들 무리에서 대화하면 되는데 들이대는 이유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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