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3때 지금남편과 연애중일때 면허따서 바로운전하고
무사고 25년이에요
제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해본적없고 남편보험에 저를 넣은거라 제 이름으로 신규다보니 보험비가 후덜덜하네요
다이렉트로 알아봐도 150-200 예상
남편과 분리해서 내 차를 타고싶어서요
무사고인데 제가 운전할때마다 사고낼까 본인 보험금 오를까 전전긍긍하는거 이제 보기싫구요
남편차따로 전 그동안 경차타다 경차 없애고 지금 중형차 같이 타고있는데 더 꼴보기 싫어서요
전업이고 굳이 차의 용도라면
외각 주택으로 이사와서 필요해요.
전 경차가 좋아 경차로 사고픈데 새차는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워 중고생각하고있어요.
중고사면 손볼일 계속 생길거고 보험금도 무시못하고
그래서 장기렌트 할까 그 고민도 하는중이에요
보험금 세금 정비 다 해주니 편한데 5년타고 반납시 내돈이 사라지는 느낌이 제일 단점이겠죠
동생이 학원을하는 사업자라 동생이름으로 계약해서 사업자혜택받는만큼의 렌탈비만 저더러 내라고 알아봐주더라구요
제가 알아본것보다 월 납입이 4-5만원 저렴하긴했어요
큰돈이 없어 중고도 700ㅡ900선으로 할부 생각중. 보험 할부 포함 매달 30선 지출예상해요
렌탈도 선납금 없이 20후반 30인데
어떤게 나을까요ㅠ
중고는 5년후 중고라도 남는게 있는대신 수리비며 보험이며 들어가고
렌트는 새차 보험 세금 수리비 안들지만 5년후 사라지는게 단점이에요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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