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_홈 버튼_회원가입
 
속풀이 연예 교육 요리
맘123
속풀이
연예가십
교육
 
요리레시피
 
자유게시판
추천
[속풀이] 친구가....생겼어요!! ㅋㅋㅋ
IP : 211.--.215.234 2024-07-09 (07:56:10) 조회수:871   댓글:16   추천:0
나이 50에....이런글 쓰기 챙피하지만..정말 나에게 딱 맞는 친구??동생이 생겼어요!!
정확히는 그친구는 나이가 저보다 한살어린데 아들 친구 엄마^^
안지는 꽤 되었는데 사실 그동안 관심이 없었다가 아들이 좀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져 여러 친구들을 초대해보고 놀리고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계속 눈치만 보는 상황이였는데 친구집은 딸내미둘에 밑에 저학년 아들이라 같이 놀생각을 못했는데 ..

같이 놀아보니 울아들이 너무편해하는거예요~~
놀랬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함께 노는것을!!
맨밑에 아들은 울아들과 이름도 신기하게 같구여~

저는 큰부자는 아니지만 외동에 밥정도 애들데리고 어디갈정도는 되고 그집은 보니 애셋에 가정형편이 어렵고 집에 차가 없이 시엄니집에 얹혀?? ㅠ 사는 좀 어려워서 제가 애들 다데리고 키즈카페도 가고 집에도 데려와서 밥먹이고 데려다주고...

그집에 차가 있었음좋겠지만 저는 서로 부족한것을 채워주는 최고의 친구가 될수있겠더라구여

나는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졌던 아들이 말을시작하고 웃는모습만봐도 속의 체증이 내려갈정도더라구여
아이들셋이 어찌나 예의가 바르고 저에게 절대 선넘지않고..데리고 다녀도 불편하게를 하지않아요...

그래서 그엄마와도 자주통화하면서 서로 감사하다고 하다보니 이제 그엄마도 저희집에도 오고 (10분거리라..차로 제가 데리러가고 데려옵니다) 들어보니 부모님도 어릴때 여의고 참힘들게 사셨더라구여

잘해주고싶고 저도 인생 큰굴곡을 겪으면서 친구를 전부 잃고 혼자된지 15년이였다가 너무 오랜만에 저와 맞는 좋은분 만났는데..

고민은요..서로 나이도 말했는데 말을 놓아야하는지..언니라고 몇번부르던데 제가 어색해서 누구엄마~~이렇게 다시부르고..

갑자기 생기니 누군가 언니하는게 어색했는데 그냥저도 이름부르고 말도놓고..그럴까??싶고..이관계가 정말 오랜만에 온 기회인데 잘해보고 싶어요~~
그집엄마 아무리힘들어도 차값도 내려하고 그냥 막가는 엄마 절대 아니더라구여..
어떻하면 이관계...내가 죽을때까지 가져갈수 있을까요??ㅠ
너무 오랫동안 관계..라는것이 없어서 틀어질까..걱정이되고 그래요..현명하신분들 여기너무 많으니 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