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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이런 남편 어찌 생각하세요? 친정 부모님 산소
IP : 118.--.4.203 2024-06-07 (22:13:03) 조회수:1126   댓글:15   추천:0
저 친정 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셨어요.
친정 아버지는 7년 전에,친정 엄마는 2년 전에.
시부모님은 두 분 다 건강하게 살아계십니다.
친정 부모님은 사시던 지방에(같은 곳에) 묻어드렸고
차로 5시간 정도 되니 멀기는 합니다.
그런데,남편이 장례식 때 빼고는 제 부모님 산소에 가본 적이 거의 없네요.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정 엄마는 살아계실 때
남편이 산소에서 가까운 곳에 출장을 가게 되어
그때 딱 한번 들르고
그 외에는 지금까지 제 부모님 산소에 남편은 한번도 간 적이 없습니다.
저랑 애들만 친정 오빠 차 타고 다녀오구요.
살아 생전 저희 부모님 사위에게 예의 갖춰 대했고
딸 집에 어쩌다 오셔도 사위 눈치 보고 그러셨는데
(남편이 저한테 막 대하는 편인데,
저희 친정 부모님 보는 앞에서도 그랬었어요),
돌아가셔도 저리 개무시를 하네요.
제가 저 갈 때 마다 갈 수 있냐고 미리 물어보는데,그때마다 다 안된데요.
시댁도 먼 편인데,시부모님이 제 남편 별일 아닌 일로도 자주 내려와라 하시거든요.
그때는 하루 전날 말씀하셔도 월차내고 내려가더니
저는 한 두 달 전에 얘기해도 딱 잘라 시간이 안된다네요.
이게 일반적인 경운가요?
창피해서 지인들에겐 물어보기도 그렇고,
남편 성질이 드러워서 싸우기 싫어 더 말은 안 하는데,제가 한 소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