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는 2월 24일까지 친환경 놀이체험전 종이발자국(02-783-7644)이 열린다. 체험 순서는 '내가 만든 종이' '종이파티' '춤추는 휴지' '네모친구 동그라미' '나무야 고마워' 순이며 이번 체험전에서는 재생종이 직접 만들어보기, 화장지를 이용한 색채 놀이, 종이꽃 피우기를 통한 모세관 현상의 이해, 입체종이 놀이인 허니컴 종이놀이, 종이상자 미로 놀이, 낙서벽 놀이, 종이국수 만들기 놀이, 종이로 만든 실로폰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체험전은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오후 2시~4시 30분 30분 간격으로 각각 60명씩 입장해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85분이다. 요금은 24개월 이상 1인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