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개동교회 윤종관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도해주셨다 ..

그날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재대로 못드리고 죄송스럽다 ..

난 울빈이 건강하게 잘자라게 해주세요라고빌었다 ..

돌되기전부터 엄청 아팠었다 ..

응급실에도가고 ..

변명도 알수없는 아픔으로 고생을 넘 많이 한 울딸 ..

맘이 넘 아팠다 ..

돌다되가문 애기들 크게 아프다하던데 ..

울빈이두 된통 아팠었다 ..

지금은 아주 건강하지만 ...

드레스를 아는지 새초롬하긴 ^^

글구 저 컵 식 끝날때가지 저러구 끼고 다녔다는 >.<

자기생일 파티하는줄 아는지

이날 울빈이 뛰어다녔다 ^^

갠적으론 이사진이 젤루 맘에 든다 ..

이쁘다 ..

울딸^^

울딸이랑 같이여서 행복했다 ..

이상 울빈이 돌잔치 후기다 ..

돌잔치 끝나고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

딴 엄마들 처럼 삐까 뻔쩍하게 해주진 못했지만 ..

그래서 맘이 넘 아팠지만 ..

그래도 행복하게 정성껏 준비했다..

담에 커서 울빈이가 넘 초라하게 해줬다고

원망하더라도 엄마는 자신있게 떳떳하게 애기할꺼다 ..

돌잔치 준비하면서 넘 행복했었고

울딸이 최고로 이뻤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