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5일 국도호텔에서 남매둥이 돌잔치를 치뤘습니다.

저번에 후기를 올렸지만 사진이 미비해서 돌스냅 받고 다시 올립니다.

이번엔 장소보단 의상, 돌상, 답례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의상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재질도 좋고 시원해서 여름인데도 그리 덥지도 않고 주위분들께서 옷이 너무 좋다고 ... 구매한거 아니냐고 .. 어디서 이런걸 대여해주냐고 하더군요^^

돌상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전통돌상으로 했습니다. 물론 의상 대여해주시는 곳에서 함께 했습니다.

포토테이블도 멋스러워 와이프가 보자마자 너무 흡족해 하더군요.

답례품 역시 직접 수작업으로 천연비누와 도자기 비누깍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아해한복 사장님 남편분이 도자기공예가시더라고요. 저희가 답례품으로는 첫손님이라 정말 잘해주셨어요. 가격도 아주 좋답니다.

의상부터 돌상, 포토테이블, 답례품까지 한 곳에서 하실분은 아해한복 추천드립니다. 사장님 왕친절하시고 꼼꼼히 잘해주셔서 너무 흡족했습니다. 쪽지나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처 남겨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