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콜드 샌드위치의 대표

모닝 샌드위치

간단한 채소요리와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 브런치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거 같아요.

슬라이스 햄이 없으면 집에 있는 소시지 또는 베이컨을 넣어도 씹히는 맛이 있어서 색달라요.

개인적으로 베이컨을 더 선호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의 활용을 위해 슬라이스 햄으로 했어요.

<재료>

잉글리시 머핀, 슬라이스 햄, 계란, 슬라이스 치즈, 토마토, 상추, 후추가루, 식용유

양파 핑크 마요 스프레드 : 다진양파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토마토 케첩 2큰술

<과정>

1. 토마토는 1cm두께로 썰어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

빵에 빠를 스프레드를 만든다.

양파 핑크 마요 스프레드 : 다진양파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토마토 케첩 2큰술

2. 잉글리시 머핀은 반으로 가른 후 달군 그릴팬에 중약 불로 1분 30초씩 굽는다.

잉글리시 머핀이 식으면 안쪽 면에 스프레드를 바른다.

3. 스프레드를 바른 한쪽 면에 상추와 토마토를 올리고, 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린다.